영등포구청 모든 직원에게 명함을 준다.
신문기사에 나올 만한 건지 모르겠다. 다른 기관에서 다 주는 명함을 영등포구청에서는 지금까지 안 줬다는 건가?
영등포구청이 다른 기관과 다른 점은 있다. 대개는 명함에 직원 이름, 사무실 전화번호, 개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다 들어간다. 개인에게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다.
그럼, 영등포구청에서 타기관과 다른 점은?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이메일 주소를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팩스번호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등 선택권이 개인에게 있다는 점. 이것은 보도자료에도 안 나오는 이야기.
영등포구청 명함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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