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Where is Ubuntu Korea

우분투 코리아.
오프라인 모임도 주기적으로 하고,  우분투 코리아 홈페이지도 있었는데...
1달마다 하던 오프 모임이 2달마다로 바뀌고...
올해들어 오프 모인 언제 하나 보려고 하니 홈페이지도 연결 안 됨.
언젠가 다시 살아나겠지....

얼마 전엔 김프 코리아가 사라지더니...

뭐 그래도 크게 상관은 없다. 다른 리눅스 관련 사이트가 있으니...

2019-01-26

Brother printer scanner Linux config

브라더 프린터, 스캐너를 데비안에서 설정하고 사용하기

전에 쓰던 프린터(MFC-J2310) 인쇄 제대로 안 됨. 2년동안 잘 썼는데...
AS 센터에 물어보니 헤드를 갈아야 하는데 단종되었다고 함.
잉크 잔뜩 남았는데...

MFC-J3530DW 삼.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 엠에스 윈도 설치 된 컴퓨터에서 프린터 되게 설정 해 놓고 기사는 떠나갔고, 내가 쓰는 리눅스 컴퓨터는 내가 알아서 설정.

결론 : 데비안 9 설치된 컴퓨터에서 Brother MFC-J3530DW 프린터 쓸 수 있음.

스캐너도 그냥 되는 줄 알았더니 xsane 실행시켰을 때 장치 인식을 못 함.

brsaneconfig4
를 그냥 실행하면 설명을 보여줌

brsaneconfig4 -a name=scan3530 model=MFC-J3530DN ip=192.168.0.19
으로 설정.

위와 같이 설정한 후 xsane 에서 인식한다. 스캐너도 성공.

참고.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https://support.brother.com/g/b/downloadlist.aspx?c=eu_ot&lang=en&prod=mfcj3530dw_eu_as_cn&os=127

매뉴얼
https://support.brother.com/g/b/manualtop.aspx?c=eu_ot&lang=en&prod=mfcj3530dw_eu_as_cn

https://support.brother.com/g/b/manualtop.aspx?c=eu_ot&lang=en&prod=mfcj3530dw_eu_as_cn&flang=%ED%95%9C%EA%B5%AD%EC%96%B4

2019-01-25

Debian 9.7

데비안 9.7 나옴.
https://www.debian.org/News/2019/20190123

주요 변화 사항으로는 apt 취약점 조치
https://www.debian.org/security/2019/dsa-4371

저장소
https://salsa.debian.org/webmaster-team/webwml/blob/master/korean/News/2019/20190123.wml

2019-01-24

초저가 임플란트가 초저가 아닐 수도

요즘은 임플란트가 유행이다.
인터넷에 초저가 임플란트 광고가 판친다.
그런데 초저가가 초저가가 아닐 수 있다.

일단 이  치료하려면 치과 한 번 가고 끝 아니다. 매우 여러 번 가야 된다.
그런데 병원이 집  또는 일터와 멀다면 왔다 갔다 시간 많이  소모한다.
돈 조금 아끼려다 시간을 아주 많이 날릴 수 있다.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초저가로 했는데 그 치과가 사라진다면?
그리고  임플란트로 인한 문제가 생긴다면?
그 문제 해결하느라 생각못한 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갈 수도.

https://sggsggsgg.tistory.com/60

2019-01-23

한국에 바둑유학, 일본인 최연소 프로기사

한국 바둑.
전엔 한국에서 바둑 잘 두는 사람이 일본에 가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달라졌다.

한국 유학 4년만에 일본 사상 최연소 9살 프로기사 탄생
스미레는 일본인이다. 스미레의 아버지는 프로 9단, 어머니는 아마추어 강자다.
일본에서는 또래 중에서 적수가 없고, 공부하는 환경도 일본보다 한국이 유리해서 한국으로 바둑 유학을 왔다고 한다.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관련 글
http://www.hani.co.kr/arti/sports/baduk/879381.html

2019-01-22

제로페이 가맹점 찾는 방법

제로페이 되는 곳 어디인가?

공식 홈페이지에
제로페이 소개 - 제로페이
https://www.zeropay.or.kr/main.do?pgmId=PGM0081

목록을 보니 많이 의외로 나오긴 하는데...
가 보면 안 된다고 하진 않겠지?

2019-01-21

손혜원

정치 잘 모르지만... TV에 자주 나오기에 인터넷 좀  뒤져봄.

손혜원 그 분이 누군지 잘은 모르겠지만 자기가 한 말엔 책임을 지셔야 할 듯.

관련 글.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43d466e4b027c3bbc2602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0/2019012000811.html?Dep0=twitter&d=2019012000811

https://namu.wiki/w/%EC%86%90%ED%98%9C%EC%9B%90/%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

2019-01-20

ZeroPay Public App

정부에서는 공공앱 만들지 말라고 한다.
물론 무조건 만들지 말라는 건 아니고, 많은 예산 들여서 만들어 놓고, 사용자는 거의 없는 경우를 경계하는 거다.

그런데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제로페이 앱이 그 꼴 나게 생겼다.
이미 수십억 들어갔고, 앞으로도 수십억 쓸 건가 보다.

그런데 사람들이 제로페이 안 쓴다. 불편해서. 쓸 까닭이 없어서 못 쓰겠단다.
신용카드 잘 쓰고 있는데 왜?
소득공제 40% ? 그걸로 글쎄?
신용카드 왜 쓰는지 모르나?
신용카드는 쓴 시점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고 나중에 빠져나간다.
제로페이는 바로 빠져나간다.
또한 신용카드를 쓰면 여러가시 부가서비스가 있다.
제로페이에 그런 것 있나?

숱하게 사라진 다른 공공앱처럼 제로페이 앱 역시 사라질 확률이 높다.

http://www.ebn.co.kr/news/view/964517

2019-01-19

Red Cross Pouch

헌혈을 자주 했더니 적십자에서 2018년 말에 파우치를 보내주겠단다.
그런데, 2018년 말이 지나고 2019년이 되도 안 오기에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왔다.
적십자에서 보내준 파우치
헌혈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헌혈 전에 어떤 사람이 헌혈하면 안 되는지 알려주고, 그에 해당하는지 묻는다.

나는 헌혈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것이 무척 행복하다.

2019-01-18

Sumo Paint

GIMP는 포토샵의 대안으로 자주 인용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iPad에서는 안 되나 보다.

Sumo Paint 는 iPad에서도 된다고 한다.

집에 iPad 있으니 집에가면  해 봐야겠다.

https://www.sumopaint.com/

2019-01-17

How to Debian Web contribute

데비안 웹 사이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여러분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도 여러분이 거쳐갔습니다.
지금은?
저 혼자만 남은 걸까요?

https://lists.debian.org/debian-l10n-korean/2019/01/msg00000.html

2019-01-16

All or Nothing Marriage Book

모두이거나 아무것도 아니거나?
결혼.
책 주문.
결혼하고 일상적인 생활이 이어지다가 요즈음....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이 발생.
이 책이 도움이 될까 해서 주문.

문화상품권 인터넷으로 쓰기 엄청 어렵다.
cultureland 가입하고, 문화상품권 긁어서 번호 입력하고...
알라딘에서 주문할 때 문화상품권과 카드결제로 주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6275213

2019-01-15

natural number

자연수.
1, 2, 3, 4 ...
그런데 0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어떤 게 맞는 걸까?

답은? 정하기 나름.

위키백과를 보면?
https://en.wikipedia.org/wiki/Natural_number
보면? 머리가 아파짐 :)

그 정도에 머리가 아프기까지야... 라고 하시는 분은
https://en.wikipedia.org/wiki/Set-theoretic_definition_of_natural_numbers
읽어보시는 건 어떨가요?

2019-01-14

남자의물건

책 제목 참 멋지다.
남자의 물건.
2012년에 나온 책이니 몇 년 지난 책인데, 난 이제서야 읽었다.

김정운 지음.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다.
독일에서 오래도록 유학하고 와서 교수 하다 과감히 때려치움.
미술 공부하겠다고 일본으로 날아가서 전문대에서 공부.
최종 학력이 전문대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
요즘은 여수에 집짓고 거기서 그림을 그리며 지낸다고...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사람.

난?
나도 변화 해야  되는데...

2019-01-12

cultureland

cultureland 문화상품권을 인터넷에서 써 보려고...
그런데, 뭔 프로그램을 자꾸 설치하라고 한다.
엠에스 윈도 전용 프로그램인가보다. 리눅스에서 시도하다 아직 성공 못했다.
내가 방법을 모르는 건지? 컬처랜드는 리눅스를 모르는 건지?
모르겠다.

2019-01-10

Suanbo Chungju Seoul

수안보 온천에서 서울까지 대중교통으로

11:48 온천 종점에서 240 버스에 오름

12:30 충주 터미널 도착.

12:35 출발하는 충주 - 서울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달려감.
이 차 놓치면 다음 차까지 한참 기다려야 됨.
다행히 빈 자리가 있다. 표 끊고, 화장실에 1분만에 다녀오고, 고속버스에 탐.
다행히 성공!

12:35 충주 출발
옆자리에는 여자 앉았는데, 버스 출발부터 도착 때까지 스마트폰만 하더라.
몸의 다른 부분은 안 움직이고 손만 움직이는 듯.
아 잠깐 쉬는 듯 하더니...
눈에 안약 넣고 또 다시 스마트폰만...
난 그동안 옆사람이 뭐하나 지켜보기만 한 건 아니고...
"남자의 물건"
http://www.yes24.com/24/goods/6269335
이라는 오묘한 제목의 책을 읽음.
14:08 센트럴 도착

관련 글 : 서울에서 수안보 온천까지 대중교통으로 가기
https://sebuls.blogspot.com/2019/01/from-chungju-to-suanbo-by-bus-240-year.html

2019-01-09

서울 충주 수안보 대중교통

얼마전에 서울에서 수안보까지 대중교통만으로 다녀왔다.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

2019년 1월 1일로 버스 시간표가 바뀌는 바람에, 얼마전의 일정을 그대로 써먹을 수는 없었다.

버스 240, 살미 - 수안보, 2019. 1. 1시행.
사진 제일 윗부분이 사알짝 잘렸는데, 살미,수안보 2019.1.1. 시행.
수안보온천 종점에서 찍음.

2019. 1 .7. 서울 출발할 때 고속버스터미널(3,7,9호선)에서부터 사알짝 꼬임.
10:40 고속버스 타는 걸 계획했는데, 그 시간 버스가 없어졌다. 완전 없어진 건지 임시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래서 계획을 변경, 12:00 차표 예매.

고속버스표 : 서울(센트럴시티) - 충주
"센트럴시티"라는 알아보기 어려운 이름은 누가 왜 만든 건지 모르겠다-.-

운임이 사알짝 더 비싼 우등을 타는 방법도 있지만, 나는 남는 게 시간이라... 7800원짜리 고속으로.
우등은 1인당 자리가 좀 더 넓기는 하다만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건 아님.
시간이 급하거나, 좁은 걸 싫어하는 사람은 우등을 타는 것도...
난 체격이 그리 크지 않아 그냥 고속도 그리 불편하진 않다.

고속터미널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시간을 잘 보낸 다음, 12시 차 오르는 데 성공.
12:00 서울 출발
13:32 충주 도착.
서울에서 충주까지 약 1시간 반 걸림.

조금 걸어서 240 버스 정류장 도착.
시간표를 보니 14시 넘어서 온천행 240 버스가 오는 것으로...
다른 데 좀 구경하고 와야 되나 생각하는 순간! 240 버스 도착, 응? 이건 뭐지?
버스 시간 바뀌었는데 정류장에는 예전 버스시간표가 그대로 있었던 것.
13:45 버스 240 탐.
14:25 온천 종점 도착.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수안보연수원까지.
도착 시각은? 걷는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 난 14:45 연수원 도착.

서울에서 수안보연수원까지 대중교통으로 오는 데 성공 !
소요시간은? 2시간 45분. (12:00 부터 14:45까지)

수안보연수원 (서울시 직원 및 가족 이용)

2019-01-07

debian x error or not

데비안에서 xfce 잘 쓰고 있는데, 가끔 이상한 현상.

창 관리자가 제대로 안 된 건지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 창이 뜨는데 창 크기 조절, 이동 등 안 됨.

이럴 때 해결 방법.

Ctrl-Alt-F1으로 콘솔 들어가서 root 로그인
ps -eaf  | grep x (소문자 대신 대문자 X 도 해 봄)
해서 나온 프로세스를 죽임
다시 로그인.

이번엔 제대로 잘 뜸.

언제나 그런 건 아니고 가끔 그런다. 왜? 모름...

위 방법 모른다면 reboot 하거나, 껐다가 켜서 해결할 수도...

2019-01-05

serotonin

세로토닌하라!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쓴 책.
2010년 책이니 거의 10년이 되어 간다.
그 책 나온 후 학설이 바뀐 부분도 있지 않을까?
마음의 병에 대한 만병통치약처럼 말하는 듯한데...
정말 세로토닌 만으로 모른 정신병이 그리 쉽게 치유된다면, 아직도 수많은 사람이 병원 다니고, 약먹고, 힘들어하는 일을 없어야 할 것 아닐까?

어렵다.

세로토닌 하라는데 어떻게 세로토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2019-01-02

GIMP design and retouching

김프 디자인 그리고 리터칭

서울도서관에 들렀다가 김프 책 있길래 봤다.
음... 이건 뭐지?
글자가 큼직큼직하고 책 두께도 별로 두껍지 않고...
내용이 별로 없어 보임...

그러나,
컴퓨터에 그리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쓸 만 한 책.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28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