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마을버스 12 노선
영등포구청에서 출발해서 YDP미래평생학습관 가는 길을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면 현대아파트에서 타는 걸 가르쳐준다. 그런데, 영등포구청에도 그 버스 정류장이 있다. 네이버지도 버그인 듯.
YDP미래평생학습관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나 모르겠다. 영등포미래평생학습관 하면 안 되나? 왜 굳이 영어를? 한국인도 이 정도 영어는 다 해서? 국제화 시대라서? 난 모르겠다.
쓰는 김에 하나 더. YDP미래평생학습관 정류장에 내려서 YDP미래평생학습관 찾아가려면 좀 더 걸어가야 한다. 쉽지 않다.
아래 링크는 영등포 마을버스 12 노선
https://map.naver.com/v5/bus/bus-route/-/bus-route/1484?c=13,0,0,0,dh
해외 여행 가이드 세계를 간다 - 유럽 14개국.
발행일? 초판 1989년, 3판 1990년.
그 때 그 책값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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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 가이드 1990 |
옆에 "종로서적은 좋은 책과 독서인을 섬김니다."라고 써 있는 종이.
그래. 그땐 그랬지. 책을 싸서 보는 게 거의 일상이라서 서점에서 책을 싸는 종이를 주었지.
그런데, 그때 그리 잘 나가던 종로서적이 어느 날 문을 닫았지.
아련한 추억.
영등포. 공감글판 문안 공모
공모기간: 2023. 5. 8. - 5. 22.
결과발표: 2023. 6. 9.
주제: 일상에서 느끼는 감동, 따듯한 감성, 희망, 용기 북돋는 내용
기준: 30자 이내(띄어쓰기 제외) 창작
시상: 총 130만원 문화상품권, 상장
최우수(2) 30만원 문화상품권
우수(2) 20만원 문화상품권
입선(3) 10만원 문화상품권
접수 :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삼각김밥을 영어로 하면?
Triangle Gimbap 이렇게 안 쓰겠지?
일본어로 하면 おねぎり
우리말로 읽으면 오니기리
영어로는 Onigiri 이렇게 쓰나 보다.
킬링 로맨스.
영화교환권으로 집 근처 영화관에서 영화 본 이야기.
집근처 마곡 메가박스에 영화 인터넷으로 예매하려고 보니 영화관 가 본지 너무 오래되서 아이디 기억 안 남. 아이디 찾기 했더니 그런 거 없다고 함. 로그인 너무 오래 안 해서 자동 회원 탈퇴 된 듯. 새로운 마음으로 메가박스 가입하고 로그인 성공.
인터넷으로 예매하려고 교환권 번호 입력하니 이런 번호 없다고 함.
마곡 메가박스 현장에 일찌감치 가서 10시 반 영화 예매하려고 한다고 하니 그 시간에 그런 영화 없다고. 이건 또 뭐냐? 난 오후 10시반 생각한 건데 영화관 직원은 오전 10시반을 생각 함.
우여곡절 끝에 오후 10시반 영화 예매 성공.
일단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영화 시간 맞추어서 다시 영화관으로.
상영관 문은 닫혀 있고, 안내하는 사람도 없다. 문을 여니 열린다. 잠가 놓지는 않은 것. 전엔 문 앞에 사람이 있었는데 상영관 문 앞에 아무도 없다니. 이러면 무임승자 아니고 무임영화보기(?)도 가능할 듯. 이 글 보고 그런 시도 하다가 망신 당해도 책임은 안 짐.
나는 정식으로 예매하고 들어간 거니 뭐라고 하지 마시길.
22:30 이 시간에 영화 시작은 당연히 아님. 다른 광고 등등 나오고 영화 시작.
Once upon a time 인가 뭔가 하여간 영어로 말이 나오고, 한글 자막이 아래 나옴. 어? 우리나라 영화 아니었나? 하는 순간 우리나라 영화인데 그렇게 독특하게 한 것.
내용은?
킬링 영화라 하기도 아닌거 같고, 로맨스 영화라 하기도 아닌 것 같고.
코미디, 뮤지컬.
줄거리는 심플.
탄탄대로를 걷던 여배우가 쉬고 싶어서 여행을 갔다가 재벌을 만나 결혼, 다시 배우 하고 싶으나 남편이 반대, 남편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시행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 마지막에는 타조가 나타나서 그 남편을 낚아채서 날아가는 만화 같은 이야기.
난 재미있게 봤음. 다른 사람이 재미없다고 해도 할 말은 있음. 난 재미있었으니까.
토요일에 시작해서 일요일에 끝난 영화. 11:30-24:30. 평소 같으면 자고 있을 시간에 오랜만에 외출도 하고. 나에게는 즐거운 경험.
http://at4u.or.kr 에서 알림마당 - 공지사항 메뉴 들어가보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운영관리지침 개정 안내 나온다. 작성자 이동준.
제목 클릭해서 들어가면 작성자 이*준
이건 뭐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이름 전체를 표시하지 않고 * 표로 가린 거 같은데, 가리려면 제대로 가려야지...
이 홈페이지 만의 문제는 아니겠지...
구글 검색하다 발견한 페이지.
분명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교인데... 교수는 죄다 일본인인가? 중국인인가?
같은 한문 써 놓고도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사람 모두 다르게 읽을텐데?
중국어학과 또는 일본어학과라면 그래도 봐주겠다만. 그것도 아니고... 이건 뭐지?
https://gurbans.uos.ac.kr/gurbans/specialty/space.do?epTicket=LOG
부크크에서 나온 책을 주문하면 배송비 2500원. 책 한 권 10000원에 배송비 2500원이면 배보다배꼽이 더 큰 느낌?
그런데, 배송비를 돌려받는 방법이 있다.
일단 책을 주문(일단 배송비 포함)해서 받는다.
부크크는 책을 주문한 다음에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한 다음 받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역발상하면 되고.
받은 다음에는 자기 블로그에 책 인증샷과 함께 책 읽은 소감 등을 간단히 쓰면 되고(굳이 복잡하게 쓰고 싶으면 복잡하게 써도 됨.) 그 링크를 부크크 홈페이지 올리면 됨.
이것도 심사하는 데 시간이 며칠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 필요. 거기서 원하는 형식으로 신청하지 않으면 반려될 수 있으니 주의. 다른 사람 쓴 것 중 반려된 것은 왜 반려 되었는지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겠다.
결론. 나도 배송비 돌려받는데 성공.
마지막으로... 부크크 후기 인증 링크
여기는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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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질측정기 |
공기질 측정기에 탁트인영등포. 음. 좋은데. 그러나, but 그러나...
업데이트 필요.
지금 슬로건은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
서울시 장애인 미디어 교육 및 인식개선 영상 제작사업 수행기관 모집공고
1. 사업예산 : 2억원
2. 신청대상
가. 수행기관 : 1개 법인(단체)
나. 신청자격 : ①~③의 자격을 충족하는 법인(단체)
①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장애인 지원을 주 목적사업으로 하는 장애인 관련 법인 또는 단체
② 미디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 및 환경을 갖추었으며, 장애인일자리 창출 등에 경험이 있는 장애인 관련 법인 또는 단체
③ 5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법인(단체)
다. 수행기관 주요역할
- 사업 참여 장애인 모집 및 선발, 코디네이터 모집 및 선발, 배치 및 관리
- 미디어 체험·교육 공간 조성, 강사섭외, 미디어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추진
- 미디어 체험·교육 지원 코디네이터 채용 후 사업에 배치
- 참여자 미디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작품전시회 개최 및 홍보 추진
- 미디어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의 방송사 연계 및 정규직 채용 총괄관리
-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 제작 후 본방·재방 포함 총 3회 이상 방송
- 사업 참여 장애인 재해보험가입, 지원금(보조금) 신청, 정산, 사업 홍보, 추진실적 보고 등
3. 공고 및 접수
가. 공고기간 : ’23. 03. 21.(화) ~ 04. 05.(수)
나. 접수기간 : ’23. 04. 04.(화) ~ 04. 05.(수) 09:00~18:00
다. 접수방법 : 방문접수 ※ 팩스, 우편, 이메일 등 접수 불가
라. 접수장소 : 서울시청 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협력지원팀(신청사 1층)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번역서 출판하려면 어떻게 하나?
출판사마다 저자마다 다르겠지만 부크크 정책은 아래와 같다.
https://www.bookk.co.kr/community/ask?ask_id=27489
책 지은이에게 허가를 받아야 함.
지은이에게 허가 받고 번역서 한 번 만들어볼까? 허가 안 해주면 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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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다.
철인은? 철인삼종경기의 철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철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기행은? 기행문의 기행 즉 여행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기이한 행동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해석할 지는 읽는 사람 마음대로.
눈이 깊고 교통은 열악하며 인구는 줄어드는
겨울 북해도
그 속에서 사라지는 철도를 담고자
또, 자연이 주는 감동을 담고자
인천공항 비행기에 단 둘이 오르는
철인 저자의 어린 여정 속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출처 : 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전재영 지음)
글쓴이는 이 여행을 위해 오랜 기간 치밀하게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계획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수시로 생깁니다. 그래도, 글쓴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슬기롭게 계획을 바꾸어가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도 읽어보셔요.
2023. 3. 10. 바쁜 하루.
하루 휴가. 휴가 중 한 일.
강서경찰서. 나쁜 일 해서 잡혀간 건 아니고.... 운전면허증 갱신.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바로 옆에 있음. 아는 사람들 만남.
막퍼주는집. 우장산역 근처. 신선한 식료품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파는 곳. 조금 늦으면 다 팔리고 없음. 계란 한 판 5000원에 사서 우리집에 감.
아파트전월세계약 건으로 양천구 다녀 옴.
헌혈. 우장산역 근처. 헌혈하면 영화상품권은 덤. 아 그런데 그날은 영화상품권 다 나가서, 대신 도서문화상품권으로 받음. 좋은 책 사서 독후감 잘 써야지...
그다음에 뭘 했더라? 기억 안 남.
그래서 하는 말이 있다. 적자생존. 적어야 살아남는다.
오늘 일기 끝.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럴까? 나에게는 그렇다. 아,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전에 다니던 부서. 힘 들었다. 위에 계신 분이 일 욕심 많아서(아니면 완벽 주의?) 아랫사람이 기안 하나 하면 꼼꼼히 보면서 자꾸 개선할 점을 찾아라, 더 발전적인 방법을 찾아라 하며 계속 퇴짜 놓는 거다. "자네가 일한 경력이 몇 년인데 이 것 밖에 못 하느냐?"는 말 들은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다른 부서로 옮기겠다고 신청했고, 일 년 만에 그 부서를 벗어나 다른 부서로 발령났다.
지옥 탈출이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 맞네?
그런데, 내 후임자는 그곳에서 며칠 못 가 휴직을 냈다. 왜 그런가 물으니 묵비권으로 일관. 꼬치 꼬치 캐물을 생각 없다. 개인정보일 테니. 다만 내 추측으로는 "나를 괴롭히던 그 분이 내 후임자를 괴롭혔을 거고 그것을 참지 못해 휴직을 냈을 것". 다시 말하지만 내 추측이지 검증된 사실은 아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은 그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피한 사람에게는? 글쎄.
나를 괴롭혔던 그 분. 한 편으로는 원수 같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고마운 분 이기도 하다. 그 분이 나에게 편안하게 대해주었으면 그곳에 그냥 안주하고 있었을 지도.
전에 있던 부서가 지옥이라면 지금 부서는 천국이다.
인생은 참 아이러니다. 힘들어 죽을 것 같은 부서에서 탈출했는데 더 힘든 부서로 발령 날 수도 있다. 운이 나쁘면. 그런 의미에서 난 참 운 좋은 사람이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 그 시간을 버티고 견뎌낸 사람에게는 맞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답은 나는 모른다.
Pilates 를 필라테스 라고 하는 건? 우리나라에서만.
외국사람에게 필라테스라고 말 하면 못 알아 들을 걸? 외국 사람 말하는 거 들어보면 플라티스 비슷하게 들림.
필라테스(Pilates)는 독일의 요제프 필라테스(Joseph Pilates, 1880 - 1967)가 창시한 체조. 창시자가 지은 이름은 '컨트롤로지(Contrology)'였으나, 요제프 필라테스가 사망하고 난 뒤 고객들이 컨트롤로지를 지키기 위한 회의에서 컨트롤로지를 필라테스로 부르기로 정했다고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존 하워드 스틸'의 [우리 안의 사자] 라는 책에 나와있다고 나무위키에 나온다.
대사증후군 건강 검사하고 받은 기념품.
설명이 일본어.
일본어 잘 하는 아들에게 물어보니 아들 말하길
아니나 다를까 Made in China
영등포 다문화 소식지
https://www.ydp.go.kr/www/selectBbsNttList.do?bbsNo=336&key=2862
이런 거 만들려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비에드남어를 얼마나 잘 해야 하는 걸 까?
메타버스 서울.
https://english.seoul.go.kr/seoul-first-local-govt-to-start-new-concept-public-service-with-metaverse-platform/
Metaverse Seoul App은? 글쎄. 잘 모르겠다.
민간에서 하는 게 맞는지? 공공기관에서 하는 게 맞는지?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전철만 이용할 때 절약 팁.
한 달 동안 전철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매번 1회용 카드 사서 내리면서 보증급 환불받는 불편한 방법도 있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덜 불편한 방법도 있고, 정기권 사서 요금 절약하는 방법 있다.
정기권 단점. 몇 번 안 써도 1달 지나면 다시 충전해야 함. 버스 환승 안 됨.
이것만 알면 됨. 자세한 글은
http://www.seoulmetro.co.kr/kr/page.do?menuIdx=355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났네요.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This project was scheduled for deletion, but failed with the following message: undefined method `fetch' for nil:NilClass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은 누구?
황종성.
이름이 낯익다. 혹시 내가 아는 사람과 동명이인?
사진 보니 그 분 맞다. 서울시에서 정보화기획단장 하던 그 분.
소통. 쉽지 않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것.
A팀장과 B팀장이 다툼이 생겼다.
중간에서 잘 해결해 보려다 오히려 안 하느니 못한 사태가 되었다.
두 분 팀장에게 내가 들은 말.
"넌 빠져"
뭐 그래도 난 괜찮다. 인생 하루 이틀 산 것도 아닌데.
문제는 팀이고, 과다.
이런 식으로 계속 문제 생기면 조직이 망가질까 걱정이다.
잘 해결해 나가기를.
출소전병.
우리 아들 일본 여행 기념으로 사 온 과자.
감옥을 관광지로 만들고, 관광객에게 기념품으로 과자도 팔고.
과자는 어디에? 다 먹어버려서 인증샷 없음. :)
hwp 문서 A3에 맞게 만든 문서를 A4 용지에 뽑으려면?
한글 프로그람 열고, 인쇄 메뉴
인쇄형식 기본인쇄를 "자동인쇄", "공급용지에 맞추어" 중에서
공급용지에 맞추어
로 지정.
2023년 장애인 정보화교육 소식
서울시 장애인정보화교육기관 모집 공고
서울시에서 장애인정보화교육기관을 모집한다.
2023. 2. 23.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영등포구청 모든 직원에게 명함을 준다.
신문기사에 나올 만한 건지 모르겠다. 다른 기관에서 다 주는 명함을 영등포구청에서는 지금까지 안 줬다는 건가?
영등포구청이 다른 기관과 다른 점은 있다. 대개는 명함에 직원 이름, 사무실 전화번호, 개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다 들어간다. 개인에게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다.
그럼, 영등포구청에서 타기관과 다른 점은?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이메일 주소를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팩스번호 넣을 것인지 말 것인지 등 선택권이 개인에게 있다는 점. 이것은 보도자료에도 안 나오는 이야기.
영등포구청 명함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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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ckoo chp1010fw |
내돈내산(은 아니고 내 아내가 산) 밥솥 후기
나이든 사람에게 첨단제품은 어렵다.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밥을 하는 방법은 알게 됨.
설명서 보니 제품등록하면 혜택이 있다기에 제품등록 도전.
https://www.cuckoo.co.kr/
쿠쿠 홈페이지 로그인. 될 리가 있나? 회원가입을 아직 안 했으니.
일단, 회원가입부터.
다른 사이트와 비슷하게 본인인증 거쳐 회원가입 성공.
로그인하고 제품등록까지 힘든 역경 시작.
로그인하고 나서도 제품등록 페이지 찾아서 이리저리 헤맴.
제품모델명을 입력하라는데 설명서를 아무리 봐도 안 보임. 그 답은?
설명서 아니고 밥솥 앞에 있었네요. 사진 참고.
제조번호 넣으라는데 제품모델명이랑 제조번호 다른 거냐? 제조번호는 어디에?
제조번호는 밥솥 아래에 있다. 밥솥 안에 쌀 씻어 놓은 게 있어서 그냥 뒤집으면 대참사.
쌀 들어 있던 내솥(내 솥 아님. 안에 있는 솥이라는 뜻)을 조심스럽게 빼 놓고, 밥솥 뒤집어서 제조번호 확인.
밥솥 산 곳을 입력하라는데 내가 산 게 아니라 내가 알 리 없잖아. 아내에게 물어서 확인.
그리하여 제품등록에 성공했다는 이야기.
https://www.elis.go.kr/locgovalr/locgovClAlrList
서울 영등포 검색
제3편 행정
제2장 홍보미디어
행정지원국 홍보미디어과
틀렸다.
행정지원국에서 행정국으로 바뀐 게 반영 안 됨.
어디에 얘기하면 바로잡아줄까?
신림선을 타고 관악산 가서 산책하고, 샛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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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서울대)역 |
관악산 역 출구는 단 하나. 이름이 비슷한 관악 역은 1호선, 서울대입구 역은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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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당 서정주 시비 |
관악산에 오래오래 전에 가봤는데 많이 바뀌었다. 미당 서정주 시비는 전에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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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강 역. |
9호선 샛강 역. 급행은 안 서는데 환승되는 유일한 역은? 샛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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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든 닭곰탕 |
블로그 이름은 이리저리요리조리. 요리는 언제 나오나 하는 분을 위한 글.
오늘의 요리는 닭곰탕.
닭은 물에 세 번 정도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잠깐 담가서 사알짝 익힌 다음, 그 물도 한 버리고.
찬 물에 닭을 담그고 마늘, 파 등 취향에 따라 넣고 센 불로 10분 후, 중불로 20분 정도 더.
기름을 건져 내라는 말이 있는데 내 닭에는 기름기가 안 보여. 내 눈이 나쁜가? 기름기 걷기는 생략.
닭고기를 건져내서 적절히 찢어준다. 뜨거우니 조심. 찢은 닭을 육수에 다시 담그고.
취향에 따라 소금을 적절히 넣고 요리 끝.
온가족 맛있게 잘 먹었다는 얘기.
수안보에서 서울 가기
버스 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그 근처에 있는 수안보면사무소(지금의 이름은 무슨 행정복합센터인지 뭔지... 못 외우겠음.)에 가서 화장실 다녀오고 홍보용으로 쌓여있는 에코백 챙킴.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
기다리는 240번 버스는 안 오고 610번 버스가 도착. 어떻게 된 거지? 그러나 이 버스가 터미널 간다고 하기에 이 버스 타고 터미널 도착.
충주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시간표. 12:50에 충주 출발하는 것으로 예매.
키오스크에서 카드결제하고 뽑은 승차권.
https://its.chungju.go.kr/bis/map/BusMap.do
충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수안보 가는 버스 검색 방법.
출발: 하이마트
도착: 온천리
시간표는 어디엔가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