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천하일미 닭강정 송화시장

천하일미닭강정 송화시장점
천하일미닭강정 송화시장

설명 필요 없고 맛을 보시면...

전철5호선 우장산역 송화시장에 있어요.

단체주문환영 010-6302-6323
이라고 써 있으나, 너무 바빠서 전화 받을 시간도 없을 듯.
사진 찍다가 사장님 얼굴 나옴.
혹시 문제가 된다면 모자이크 처리해 드릴 수도.


2020-01-30

강서구청 양천구청 대중교통

강서구청에서 양천구청 대중교통으로 가기

강서구청 근처에 전철역이 없다. 제일 가까운 곳이 화곡.
양천구청 역은 있으나, 양천구청 역에서 양천구청까지 걸어가려면...
애매하다...
그때그때 다르나, 대개 버스 두 번 타고 가는 게 좋을 듯.
예를 들어 6514 타고 KT에서 내려 6648.

반대로 양천구청에서 강서구청 갈 때는?
버스내린 곳에서 6648 타고, 양강중학교에서 6514로.
또 다른 길.
양천구청 6617 타고, 목동7단지 종로학원 6629로

물론 그때그때 다르다.

2020-01-29

GumHwaTongDark

닭모래집. 예전엔 닭똥집이라고 자주 불리던...
하나 포장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난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우리 애들이 더 잘 먹네요.
나는 평범한 통닭이 더 좋은데.

금화통닭.
강서구 강서로45가길 15 1층. 전철5호선 우장산 역 근처

2020-01-28

인류의 미래

인류의 미래

과학책 인가, 과학책이 아닌가?

서기 이천년이 오면 우주로 향하는 시대...
라고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물론 2000년이 되기 전에 나온 노래다.
지금은 2020년. 그러나 먼 우주로 향하는 건 아직도 먼 미래 일인 거 같다.
그런데, 지구를 벗어나 화성, 그리고 태양계 넘어서까지 사람이 가는 이야기.
언제 이루어질지, 인류가 사라질 때까지 이루지 못할지 알 수 없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SF 같기도하고, 아닌 듯도...
글 중간중간에 보이는 역주(번역자의 주)가 돋보인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4995371

2020-01-27

불막열삼

친구 모임에서 간 곳.
불막열삼
불타는 막창 열받은 삼겹.
이름 참...
독특한 이름이다 했는데 전국적으로 있는 프랜차이즈네...

불막열삼

내가 간 곳은 영등포구청점.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23길 17

2020-01-26

Billyangel cake

아내와 함께 길을 걷다.
저기 케잌 먹고 싶어
라는 아내의 말에 함께 들어갔던 집.
빌리엔젤 케이크
자몽케잌 조각 주문해서 집에 와서 가족 함께 잘 먹음.

자몽케잌
 다음 날.
여보 어제 그 가게에서 코코넛 바나나 케잌 사 와요.
라는 아내의 말에 이번엔 우리 딸과 함께 산책 삼아 가서
아내가 주문한 코코넛 바나나 케잌을 사다.
조각 케잌 하나를 이번에도 가족 함께 맛있게 냠냠.
바나나케잌

2020-01-25

Rimini Gayang eMart

아내가 이마트 상품권 쓰러 이마트 가자고 해서 함께 가양 이마트로.
오랜만에 오니 낯설다.
이곳 저곳 둘러보다 배고프다는 아내 말에 들른 곳은 리미니.
2명이라고 하니 빈 자리도 많은데 2인석에 앉으란다. 좁은데...

아내가 메뉴를 보고 주문한 것은 시즐러 스테이크 세트
리미니 시즐러 스테이크 세트

세부품목은
시즐러 비프 스테이크
포카치아
고르곤졸라 오븐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가격은 33900원.

아, 나는 아내 없으면 이런 어려운 거 못 한다...  결정장애(?)가 있는 나는 아내에게 감사.
계산은 선불이란다. 요즘은 대개 후불인데...
이마트 상품권 만원짜리 3개, 천원짜리 3개 쓰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아, 집에 100원짜리 많이 있었는데 안 가져와서 1000원 내고 100원 거스름.
휴대폰 번호 입력하고 현금영수증까지.
주문한 메뉴가 나오니 2인 테이블 좁다. 옆에 있는 테이블 붙여 달라니 그렇게 해주긴 한다.
그러는 사이 사람들이 점점 많이 와서 제법 많은 자리를 차지.
우리가 온 시간이 바로 점심시간 직전이었던 것.

아내와 나 둘이서 잘 먹고도 남아서 집에 있는 애들 주려고 포장 부탁하니, 그것도 셀프란다.
포장할 수 있는 상자는 매장에 있으니 그것도 손님이 알아서.
아 근데 포장하려고 하니 피자는 되는데 고기는 안 된다고 한다.
내 돈 내고 내가 산 건데 그럼 그냥 버리냐고 한바탕 소리 질러주고(아, 성질 죽여야 되는데...)
남은 피자에 남은 고기까지 포장 성공.
음료는 남은 거 버리기 아까와 내 뱃속으로...
집에 돌아와서 우리가 싸온 음식들은 우리 아이들이 냠냠.

2020-01-24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무실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데 아내가 전화 통화 하다가 마침 남편 들어왔다고 한다.
아이가 오후에 집을 나가서 "아빠가 가정 폭력을 했다"고 신고했다고 한다.
무슨 상황인지 알아보려고 우리 집에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가 오겠다고 한다.
그러시라고 했다.

잠시 후 그 기관 담당자가 아이와 함께 집으로 왔다.
아이는 자기 방으로 가고, 기관 담당자 2명과 아내와 나 함께 이야기.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가 얘기한 내용.
아이 말 대로라면 엄마, 아빠가 경찰서 불려 갈 상황인데,
그게 맞는지 아닌지 직접 엄마, 아빠를 만나러 왔다고.
우리의 얘기를 들어보더니
부모님께서 경찰서 갈 상황은 아닌 거 같고
부모가 아이 얘기를 좀 더 잘 들어주셔야 될 거 같다고...

우리 아이 사춘기가 유난히 세게 오나보다.
이런 아이 둔 부모 역할 쉽지 않지만 좀 더 관심을 갖고 소통하도록 노력해야지...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가 준 명함을 나중에 보니...
아동보호전문기관. 이 자체가 기관의 이름인가 보다.
전화번호에 휴대폰 번호 없이 사무실 번호만.

2020-01-23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전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2번출구 나와서, 마을버스 성동08 타고 성동사회복지관에서 내려, 청계천 다리 하나 건너면 된다.

회의하러 지하1층 가는데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시간이 아깝다.
그런데, 계단이 안 보여서 그곳 직원에게 물어보니, 계단 있는 곳 알려주는데, 엘리베이터와 사알짝 떨어진 곳에 계단이 있다.
계단으로 지하1층 가서 회의시작 시간이 좀 남았기에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하고 화장실 가려 했더니
"거기는 여자화장실이예요. 남자화장실은 1층에 있어요."
그래서 다시 1층 갔다가 지하1층 회의실로.

회의 마치고 오는 길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상왕십리까지 걸어서.
네이버 지도에서는 15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난 걸음이 빠른 편이라 그정도는 안 걸린 듯. 사람마다 걷는 속도는 다르니...

sfac.or.kr
한국어 페이지, 영어 페이지가 있다. 다른 언어는 없는 듯.

2020-01-22

김용해 순대국 우장산역

우장산역 근처 김용해 순대국
송화시장  안에 있다.

어제는 부서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가는 날.
시장을 둘러보다가 순대국집으로.
김용해 순대국
돼지한마리, 순대볶음, 막걸리 등을 시켜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음. 그런데... 다녀와서 네이버지도 김용해 순대국 찾아보니...
어? 어제 갔던 데랑 위치가 다른데?
송화시장 안에 있는 건 맞는데 전에 있던 곳에서 식당을 옮겼는데?
네이버지도, 그리고 여러 블로그에는 옮기기 전 위치, 그리고 옛날 메뉴.
지금의 위치와 최근 메뉴를 사진 안 찍었...
전화번호는 그대로겠지...
02-2663-2568
옮기기 전 위치와 지금 위치가 다르긴 하나 송화시장 안에서 송화시장 안으로 옮긴 거니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2020-01-21

토담집 화곡동 강서구

토담집.
강서구 화곡동 황태찜정식 잘 하는 집.

식사류
황태찜정식 북어국 우렁된장 제육볶음 추어탕
안주류
황태찜 토종닭도리탕
등등

가격은 언제 바뀔 지 몰라 생략.
어제 먹은 황태찜정식 1인분 8천원.

주소 서울 강서구 우장산로14길 12
전화 02-3663-6139

2020-01-20

원자력 발전

원자력발전.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며 잘 돌아가던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 중단...
글쎄.
그럼 자동차 운전하다 사고 날 수도 있으니 자동차 못 타고 다니게 해야 하는가?

원자력발전 사고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들 수 있겠다.
물론 그 피해는 컸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나라에서 잘 돌아가던 발전소를 중단시킬 정도의 근거가 될 지는 모르겠다.

2020-01-19

Sindoh D400 linux driver

복합기 신도 D400. 공식 홈페이지 보면 리눅스 지원 이야기는 안 보인다.
그렇다면 리눅스에서는 못 쓸까?
Generic PCL6 설정하면 된다고 함.

참조

2020-01-18

Songhwa market

송화시장 하루에 4번 다녀온 이야기.

송화할인마트
양파 세일한다는 문자 양파 중망 하나 1500원.
가격표에는 2800원이라고 써 있으나 문자 온 건 1500원. 어떤 게  맞는 거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 물건 1500원에 가져가면 된다고.
이래서 한 번.

집에 갔더니 김 세일한다고 사오라고.
과자도 사 오라고.
김,  과자 사고 시장상품권 하나 쓰고.
1만원 권인데 60퍼센트 이상 사용하면 나머지는 현금으로 거슬러 줌.
이래서 두번째.

우유 세일한다고 900mL 2개 2980원,
집에 사 갔더니
이거 아니라고...
가격은 같은데 제품이 아니라고 이건 환원유. 사와야 될 건 원유.
이래서 세번째.

부랴부랴 우유 다시 들고 시장으로...
아까 우유 내려놓고 집에서 얘기한 우유들고 결제.
금액은 같으니 그대로 가져가면 되냐고 물어보니...
가격 같아도 제품이 다르니 전에 산 거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야 된다고...
이래서 네번째.

가족을 위해서 걷기 운동 제대로 한 하루.

2020-01-17

서울시 수안보연수원 식당

수안보연수원.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동진이1길 99
서울시 직원 및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수안보연수원.

그런데, 식당은 서울시 직원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왜? 유료니까 그런 거 같다.
식당 바로 앞에 GS25 편의점도 있다.

식당 메뉴
메뉴 2020년 1월

특선메뉴
계절특선메뉴

이 중 내가 먹어본 것.

치즈 돈가스
치즈돈가스

굴 순두부
굴 순두부

돼지고기볶음
돼지고기 볶음

구글에서 수안보연수원 찾아보니 이런 글도 나온다.

수안보연수원 민간위탁 적격자 심의 위원회 결과
https://www.seoul.go.kr/news/news_tender.do#view/300886?tr_code=m_snews

카드 결제 전표에 오브이룸스 수안보 라고 나오는 게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2020-01-16

healing

딸과 함께 오직 대중교통(고속버스, 시내버스, 걷기)만으로 서울에서 수안보까지.
그리고 2박3일 동안 걷기 만으로 여행.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아, 아직 끝나지는 않았다.
오전에 짐을 꾸려 퇴실, 수안보 종점까지 걷기, 충주까지 버스, 충주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 예정.

전자기기(휴대전화 등)을 아예 안 쓰기는 어려웠다만.
우리 딸이 좋아하는 닌텐도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자기 짐은 알아서 챙기라고 했더니 다른 것 챙기면서 닌텐도도 챙김.
난 랩탑을 가져옴.

오늘 저녁 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자주 이야기 하기 쉽지 않은 딸과 이얘기 저얘기하며 보낸 좋은 시간.
이런 여행이 가능했던 건, 나도 우리 딸도 걷기를 좋아하기 때문.
걷기 싫어하는 사람은 자가용 없이는 다니기 어려운 코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이것이 힐링.

2020-01-15

노래방

노래방.
가라오께

우리 딸과 함께 간 노래방.
그렇게 밝고 재밌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까?

생활 속에서도 그런 밝은 모습을 늘(은 아니라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영상통화.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동안 전화 온 것도 모르고 있었다.
방으로 돌아와서 잠 들기 전 온 아내의 카톡 영상 전화.

우리 아들과 아내의 모습.
평소 늘 보던 모습과 또 다른 느낌.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인해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이 더 깊어지는 느낌.

있을 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사랑하는 우리 가족.

2020-01-14

촌놈떡갈비 송화시장

촌놈떡갈비
송화벽화시장 남문
5호선 우장산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개업한 지 며칠 안 되어서인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려서 사 먹을 수 있는 집.

지난 금요일에 개업했다는데 줄이 안 길었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으나,,,
줄이 길어서 더더욱 궁금한 떡갈비.
현금 만원이면 하나 더 준다는 광고문구에 너도나도 1만원 들고 줄 서 기다리는 집.
일요일에 줄 서 있는 걸 보더니 나보고 줄 서 기다리라 하고 아내는 다른 장 볼 것 보고.
나는 그 긴 줄에 서서 기다려서 사 오고,
월요일에 아내가 하는 말.
어제 그거 또 사오면 좋겠다.
다행이 이번엔 줄 안 서서 사 오고 또한번 가족과 맛있게 먹음.

촌놈떡갈비. 개업발이 계속 이어지길.

2020-01-13

BigData analysis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제이펍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전문적인 책은 도서관에서 볼 수 없었고, 내 돈 들여서 서점에서 사야만 볼 수 있었다.
이젠 도서관, 아니 전쳘역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에서도 쉽게 빌려 볼 수 있다.

무려 4명 전문가가 함께 쓴 책인데 이력이 대단한 사람들이다.
기술사, 박사 등등...

머리말을 보면
지금까지의 빅데이터 관련 책은 소개하는 수준이었으며 실무서적은 찾기 어려웠으나 이책에서는 실전을 바탕으로 한구축 및 노하우를 다루었다고.

베타리더의 글 중 돌 직구 하나.
이 책에서만 볼수 있는 독창성이 아쉬웠으며, 다른 빅데이터 책과 함께 보면 좋겠다고.

본문 내용은 읽어 본 후 시간 되면 쓰는 걸로...

2020-01-12

Gangseo boonsik Center

갈비맛떡볶이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
강서분식센타 전화하더니 14000원이래. 포장 주문해 놨으니 얼른 가서 사오라고...

아내가 주문한 거 사러 갔더니 아주 작은 매장.
그래도 사람들이 와서 먹고 있다.
주문한 거 사서 집에 가서 가족과 맛있게 잘 먹음.
위치는?
강서분식센타 찾으면 나온다.
강서분식센터 아님. 

2020-01-11

대한민국 정부 리눅스 OS

행안부 PC에 리눅스 기반 개방형 OS 도입

리눅스면 리눅스지 리눅스 기반 ?
하여간 정부에서 리눅스 들인다니 반길 일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엠에스에 너무너무 종속되고 끌려다녔다.
윈도 XP에서 윈도 7 로 옮길 때도 난리더니
윈도 7 지원 종료한다고 하니 또 다시 비슷한 상황이다.

정부에서 쓰는 PC에 리눅스 설치해서 써 보고
제대로 안 되니까 그냥 윈도 쓰자
는 이상한 결론 내지 말고
운영 체제 독립적으로 돌아가도록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

우리나라 국민이 흔하게 쓰는 정부 서비스중 하나인 주민등록발급.
리눅스에서는 잘 안 된다.
콜센터에 전화하면 리눅스 쓰지 말고 윈도 쓰세요. 라는 답은 제발 그만.
아니, 콜센터에서는 리눅스가 뭔지도 모른다...

정말 제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http://www.d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9

2020-01-10

마시는 술을 영어로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sool 이렇게 쓰려나?

엊저녁 식사만 하기로 간 식당에서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심.
다 먹고 생각났다.
아,  약 먹는 게 있어서 술 마시면 안 되는데...

할 수 없지. 뭐. 약을 한 번 건너 뛰어야 겠다... :)

2020-01-09

cervical disc

며칠 전 부터 팔이 좀 저리다 괜찮다 반복....
심한 건 아닌데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신경 쓰인다.
가까운 정형외과 갔다.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목 디스크란다.
이런, 목 디스크이면 목이 아플 줄 알았는데 팔이 아플 수도 있구나.
수액 주사 맞고... 성분 물어보니 근육을 풀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물리 치료 4가지 받고...
병원비 6만6천9백원. 약값2천8백원.
안 아픈 게 돈 버는 거네...

목 디스크는 영어로 뭐라 할까?
a herniated cervical disc
cervical 목의 라는 뜻이 있는데 자궁의 라는 뜻도 있어 헷갈릴 듯.

2020-01-08

coffee machine

커피 머신, 커피 메이커...
나는 커피를 잘 안 마신다. 전혀 안 마신다는 건 아니고...
언젠가는 커피가 몸에 안 좋다고 나오더니, 언젠가는 하루 커피 두 잔 먹는 게 안 먹는 거 보다 더 좋다고.... 어느 장단에 춤을 맞추어야 할 지...

커피 머신 사용법....
설명 보면 나온다만, 커피를 잘 안 먹는 나는 이제서야 배웠다.
뚜껑 올리고, 캡슐 넣고, 뚜껑 닫고, 버튼 누르고... 아 아니다.
컵을 안 놓은 채로 이렇게 하다간 낭패.
하여간 이렇게 해서 만든 커피. 나에겐 무지 쓰다.
그대로 먹긴 어려워 물을 많이 넣어서 마심.
난 커피 체질 아닌가 보다.

2020-01-07

feedforward

피드백 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다.
피드포워드 ?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책에 나온 낱말.
운전은 거울이 아닌 창문을 보며 하는 것이다.

악순환이라는 말은 있으나 선순환이라는 말이 없었다가 나중에 생겼다.

FeedForward 좋다.

2020-01-06

Death is

2020.1.3.금 부서 직원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1.4.토에 알게 됨.
토요일인데... 다른 일정이 있는데...
부서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모여서 함께 간다는 얘기에 내 일정을 조금 바꾸어서...
사무실에 들러서 동료와 함께 다녀옴.
김포우리병원.
병원 공사중이라 주차장 찾아 헤매고, 차 대고 나와서 장례식장 찾느라 헤매고...
금요일 저녁에 알려진 소식을 듣고 토요일에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감.
일요일이 발인인데...
유족들은 슬픔을 딛고 일상의 삶으로 잘 돌아올 수 있기를...


2020-01-05

삼성 프린터 리눅스 드라이버

삼성프린터 중에 설명서에 윈도 전용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많다.
설명만 보면 리눅스에서는 안 될 거 같다.
그런데, 리눅스 드라이버 잘 찾아보면 엠에스 윈도 전용이라 되어 있는 프린터 중에도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 것도 많다.
왜 그렇게  해 놓았을까?
리눅스에서 그 프린터 쓰다가 문제 생겨도 프린터 공급한 곳에서 책임을 안 지겠다는 뜻 일 거다.

리눅스 드라이버 받으려면 아래 글 참고하면 될 듯.
http://www.samsungsetup.com/ts/manual/Samsung%20ML-2160%20Series/English/manual/BABBIBJC.htm

2020-01-04

IBM AIX versions

IBM AIX 최신 버전은?
7.2가 최신. 2015년 12월에 나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서 쓰는 운영체제가 IBM AIX
그런데 그 버전은? 오래오래된 버전 5.3

엠에스 윈도7 버전 지원 종료 2020.1.14. 예정.
정부에서는 난리다.
엠에스의 공포 마케팅에 떨고 있는 듯.

그런데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오래오래전에  EOS 된 AIX 에서도 잘만 돌아간다.

U2L 얘기 자주 나오는데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U2L 안 하려나?

2020-01-03

Google knows where am I

구글은 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http://maps.google.com/timeline
스마트 폰 위치 추적으로 내가 간 길을 구글은 알고 있다.
신기하다.
그런데, 이건 어디에 활용하지?

2020-01-02

윈도7 지원종료

2020.1.14.에 엠에스 윈도7 지원 종료다.
그날 되면 엠에스 윈도7 못 쓰는 거 아니다.
다만 문제 생겨도 엠에스에서 책임 안 지겠다는 것뿐.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057281/windows-7-support-will-end-on-january-14-2020

그래서 어쩌라고?  엠에스의 말은 윈도10으로 전환하라는 거다.
그러려면? 돈 내고 윈도10 사서 쓰란 얘기지  뭐.

그 방법 밖에 없을까?
엠에스 윈도 버리고 리눅스로 갈아타는 건 어떨까?
무료인데. 그렇다고 성능이 엉망인 건 절대 아닌데?

리눅스 종류도 많다.
데비안 http://debian.org , 우분투, CentOS 등등등.
한국에서만 알려진 하모니카 리눅스도 있고.
새해를 맞이하여 리눅스 써 보는 건 어떨지?

2020-01-01

개화산 해맞이

2019년 1월 1일 개화산에서 해맞이 행사.
6시 40분에 영신교회에서 동료들과 만나기로.
예상시간 맞춰 도착할 거 계산하고 집에서 출발.
지하철 승강장에 도착하는 순간 열차 출발.
아. 조금만 일찍 왔으면...

개화산에 가기 위해 방화역 도착해서 내림.
"어디쯤 오시냐"는 전화에 "방화역 방금 도착했고 부지런히 갈게요"...
영신교회에서 동료들 만나고.
구청장 올라가는 것 보고 영신교회 출발 정상까지.
해뜨는 시간이 되어서 카운트다운. 그러나 해뜨는 것 안 보임. 흐린 날씨.

내려오는 길에 영신교회에서 떡국 드실 분 드시고 가시라는 말에.
"우리도 먹고 갈까?"
교회 들어가서 번호표 받고, 줄서서 계단으로 올라 올라 식당 도착.
맛있는 떡국에 귤까지.

집에 가는 길에는 동료의 자가용으로.
전철역 마곡나루, 발산, 우장산 역마다 내려주기에 편하게 귀가.

그렇게 새해 아침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