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
ㄱ ㄴ ㄷ ㅏ ㅑ ㅓ ㅕ 글자부터 배우는 사람은 없을 거다.
그냥 다른 사람들이 말 하는 거 들으면서 따라 말 하면서 배운다.
글자는 그 다음이다.
그런데 다른 나라 말 배울 땐 안 그렇다.
글자부터, 그리고 발음을 배우고, 단어, 문장을 배운다.
여러 나라 말을 어른이,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배우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한가 보다.
Hippo 모임 서울역 회의실 다녀왔다.
서울에만도 여러 군데가 있다. 25개 구에 다 있는 건 아니고.
다행이 내가 사는 곳 근처에도 있다. 나중에는 그 모임에도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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