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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쯤 되는 사람 결혼식 소식
저 링크는 바른손에서 사라질 때까지만 유효하겠지.
어머니께서 결혼식 가고 싶어하시는데 신랑 신부는 내가 본 적도 없는 모르는사람이고 그런데 왜 갔을까? 어머니께서 가는 길을 모르셔서...
오랜만에 결혼식이라는 데를 가서 느낀 점.
그 유명한 코로나 때문에 1층 들어갈 때 전화인증 받고 들어감. 만약 그 곳에서 코로나 환자 나오면 나에게도 연락이 오겠지. 문제 없기를...
결혼식 주례를 신부의 아버지가 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좋은 시도. 또 하나는 축가를 신랑이 직접.
신랑 신부의 뻔한 거짓말이 눈에 띈다. 모르지 지금은 거짓말 아닐수도. 시간이 지나봐라. 평생 서로를 이해하면서 좋게만 지낼순 없단다. 싸우고 또 싸우더라도 화해하며 잘 살아가길.
마스크 쓰고 식을 보고 식당으로 향했다. 코로나로 인해 자리 띄워 앉아야 했고 음식을 담을 때는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담아야 했다. 이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나 끝나려나...
저 링크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 알려주면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릴까요? 안 걸릴까요?
링크 따라가 보면 결혼식 참석 못한 사람이라도 돈으로 축해해 줄 수 있도록 신랑 계좌, 신부 계좌도 있다.
https://m.barunsoncard.com/company/member_p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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