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헌혈.
코로나19 이후로 헌혈의집 풍경도 바뀌었다. 과자 등등 먹을 것을 놓아두는데
여기서 마음껏 드시고 갖고 가지는 마세요.
라고 써 있던 것이 코로나 이후로 바뀌어서 먹을 것 을 주며 가져가서 먹으란다.
헌혈 하고 받은 기념품. 도서상품권.
도서상품권 갖고 근처 서점으로.
근처 서점에 가서 산 책은?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그런데,
서점에서 책값 10퍼센트 할인 해 주는데 도서상품권 현금영수증 안 해 준단다.
현금영수증하려면 10퍼센트 할인 안 해 준다고.
원래 이런 거 맞나? 이상하지만 10퍼센트 할인 받고 현금영수증 안 하는 걸로.
혈액이 부족하다고 한다.
헌혈 가능한 사람은 많이 참여하시길.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후기는?
나중에 언젠가 책을 다 읽은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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