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좌석은 잠겨서 의자 안 내려옴. 그렇게 바뀌었음..
영화 보러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중간 자리 선택하고.
영화 보러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중간 자리 선택하고.
어차피 텅텅 빈 영화관이라 내 편한 곳에 앉으려고.
그런데 의자 안 내려감.
결국, 선택한 좌석에 갔는데..
텅텅 빈 영화관에 젊은 여자가 내 옆에 이미 앉아 있음.
그 분 입장에서 무섭게 생긴 중년 남자가 다른 자리 다 놔두고 자기 바로 옆에 앉으면 얼마나 무섭고 기 막히겠나...
퍼온 글에서 일부 다듬음.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돈을 효율적으로 쓴 게 아니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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