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를 머스크가 X 로 바꾸었다.
뭐가 좋아지는 걸까?
헷갈리기만 하지 않을까?
돌아와요 부산항에. 원곡 조용필. 우리나라에서 히트.
일본어로 개사. 계은숙. 일본에서도 히트.
つばき咲く春なのに
あなたは 帰らない
たたずむ釜山港に
涙の雨が降る
あつい その胸に
顔うずめて
も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行きたくてたまらない
あなたのいる町へ
さまよう釜山港は
霧笛が胸を刺す
きっと伝えてよ
カモメさん
いまも信じて
耐えてるわたしを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おなた
일본 대중 교통 이야기 : 버스
일본 버스 이용 방법
정리권 |
위 사진은 열차인데, 버스에도 이렇게 정리권 기계가 있다.
버스에 타면 "정리권"이라 불리는 표가 하나 튀어나온다.
정리권을 받아서 갖고 있다가 버스에서 내릴 때 현금과 함께 내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탈 때 카드 찍고, 내릴 때 카드 찍으면 자동으로 다 되는데, 일본 시스템 참 불편하다고 생각.
그런데, 더욱 특이한 건 잔돈 없을 때 큰 돈 내고 거스름 돈 받는 게 아니다.
1000엔 넣으면 그 금액 만큼 코인이 우수수 튀어나오는 기계가 버스에 있다. 그 코인으로 자기에게 해당하는 버스 요금 내면 된다.
처음엔 뭐 이런 불편한 시스템이 있나 싶었다. 그러나, 익숙해지니 그게 아니다. 시스템이 그런 것을 이해하고 잔돈 계산하는데 서투른 승객을 운전사가 기다려준다. 이런 여유가 우리나라 한국엔 거의 없다.
그런 여유는 우리가 좀 배워야 할 듯. 빨리빨리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