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최정윤.
질문 답변.
그런데, 한국에서 굳이 영어로 질문하는 사람은 뭐냐? 영어 잘 한다고 자랑? 아니면 본인이 영어를 한국어보다 더 잘 해서?(사실 나도 영어로 질문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해서 부러워하고 있는 것임) 그 때 통역가 님은 영어로 한 질문에 대한 한국어 통역을 :)
질문을 한국어로 하건 영어로 하건 어쨌든 통역가는 바쁘구나.
패트릭 브링리.
어린 나이에 형이 세상을 떠나면서 그에 따라 충격을 받고 이직. 미술관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책으로 씀.
책 강연을 하기 위해 한국 방문.
첫 인사는 한국말로 "안 녕 하 세 요" 그 다음엔 영어로 :)
멋진 통역.
패트릭 브링리는 꽤 길게 말 했는데, 통역사의 통역은 그거보다 짧게 한 적도 있어서 핵심만 얘기하셨나 생각이 들기도.
저자가 말 하는 동안 빠르게 메모를 하는 통역사의 손을 보았지요.
저 정도 경지에 오르려면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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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그리고 통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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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리고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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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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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 전 준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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