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Family Life Death

장례식

유족. 대가족

추모글
옛날 사람들은 본인 이름보다 누구 엄마, 누구 아빠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돌아가신 다음에야 이 분의 이름을 알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요즘은 종이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 부고 전하는 게 흔한 세상.
스마트폰으로 받은 부고에 추모글을 쓸 수 있어서 추모글을 남겼다. 그랬더니 장례식 현장 갔을 때 커다란 TV 화면에 고인의 생전 모습을 보여주면서 추모글도 보여줌. 내가 스마트폰으로 쓴 추모글이 TV 화면에 나와서 깜짝 놀람. 내 이름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는 걸 꺼려해서 내 이름 쓰는 란에 비공개 라고 썼더니 비공개 라는 이름으로 내가 쓴 추모글이 나타남.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이 건강하게 어려움을 이겨나가기 바랍니다

2024-07-30

The story of the women in the opera

오페라 속 여인들의 이야기
2024. 8. 17.(토)15:00
강서 아트리움

예약은 성공. 그 날 가서 보면 됨.
예약할 때 자리가 확정되는 게 아님.
2024. 8. 17.(토)15:00 공연을 볼 수 있는 권한만 얻은 것.
좋은 자리 잡으려면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현장 가서 자리 잡고, 그 다음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후 14:50쯤 들어가면 됨.
전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렇겠지.

2024-07-25

참나라숯불바베큐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참나라숯불바베큐
02-3667-9292
전화번호가 구이구이. 참 좋은 번호.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11 1층
사진은?
참나라숯불바베큐

포장시 가격.

안에서는 이 가격. 메뉴 확인.


2024-07-21

tale tree with Kyobo

광화문 교보. 테일 트리

2024. 7. 20.(토) 14:00
시작 시간은 그러하였으나, 나는 10분 쯤 지각 입장.

사전 공연은 문아람 피아노 연주, 소프라노 김아름 노래로 시작.
아람, 아름. 비슷한 이름

이어지는 연주.
피아노: 문아람.
색소폰: 이연재. 
기타: 박현재. 콘트라베이스: 박현재.
위 두 사람이 동명이인은 아님. 
한 사람이 기타 연주, 
그 다음엔 그 사람이 콘트라베이스 연주.
사진 잘 보면 두 악기를 동시에 연주한 게 아님.
드럼: 김선호.








잠시 휴식. 강연장 입구.
모두가 가진 특별한 선물. 창의력.

아는 것이 힘이다 / 창의력은 초력(이런 말이 있나?)

휴식 끝. 본 행사 시작.

진행자는 어린이들에게 "준비됐나요?"를 외쳤고, 
어린이들은 "네네네네네"를 외쳤다.
그런데...
진행자는 좀 당황한 듯.
"준비됐나요?"라고 할 때 
"준비됐어요"라는 답해달라고 어린이들에게 요청함.
그 진행자는 
준비됐나요 / 네네네네네
하는 TV 어린이 프로를 모르고 있었던 듯.

"준비됐나요?" 할 때 "준비됐어요" 라고 대답하라는 진행자의 말에 어린이들은 잘 따라주었고, 행사 시작.
아는 것은 힘. 그러나, 창의력은 초강력힘? 어떻게 번역하는 게 좋을까요?

호기심, 창의력, 꿈, 사랑

원격접속 NASA와 영상을 통해 소통

멀리 떨어진 NASA 직원과 영상을 통해 진행. 
영어로 진행.
화면의 아래에 자동 번역 한국어 나왔으나 번역 품질은 글쎄?
우리들의 똑똑한 어린이들은 번역품질 관계없이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 이해했을 듯.
어른인 내가 오히려 못 알아들었겠지.

지식 전달은 끝: 나를 기쁘게 하는일을 하자.
교육목적: 배움의 즐거움과 경험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퍼텐셜과 calling을 찾아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수 있게 이끄는 것.
열정 가치관 매력 자신감 꿈 글로벌시티즌십


표텐셜은 오타인 듯. 퍼텐셜: 잠재력 정도로 번역하면 되려나.
calling 은 뭐지? 전화 거는 것? 부르는 것? 나는 몰라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는 천재다

뭔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생각 더 나면 이 글을 업데이트 하기로.

2024-07-20

Global Hangul School Future forum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2024. 7. 20.(토) 10:00
3호선 동대입구 3번출구 3분 이내 종이나라빌딩 3층
축사: 이기수
격려사: 김영근
기조발제: 박인기
주제발표1: 노선주 프랑스
주제발포2: 김수진 미국


2024-07-19

variable contract

공공 소프트웨어 분야 변동형 계약 관련 용역 착수.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기...

https://m.etnews.com/20240718000273

2024-07-18

en-core public data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대응방법 구글에 찾아보니

https://www.en-core.com/kor/board/notice?viewMode=view&ca=&sel_search=&txt_search=&page=1&idx=112

나온다. 그런데, 2023년 자료다. 

2024년에 평가편람에 바뀐부분이 많아 이걸 그대로 쓸 수 없고, 2024년 자료가 여기 있나 찾다가 못 찾고 회사에 전화.

결과는 2024년 자료는 없단다. 딴 데 알아봐야겠다.

2024-07-16

세상을 바꾸는 미래인재교육법 김상균

김상균 교수.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미래인재교육법 강연

2024. 7. 15. 14:30 

김상균
인지과학자
mindmover.guru


예측불가한 세상에서 중심을 잡으려면?
철학. 스스로 내외부 세계를 바라보고 가늠하는힘


당연히 컴퓨터를 쓰리라 생각하는 수업에서 컴퓨터 안 쓰고 수업.



2024-07-14

서울보통시 하상욱 2024

동주민센터 주차장에 있는 안내문

강연 시작 전



용산구청장
구청장 까지 오리라 생각 못했는데... 인사 말씀만 하고 구청장은 떠나가셔서 그 빈자리를 제가 차지했죠. 그래서 작가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강연 잘 들었지요.

저자 본인 소개. 시팔이예요. 시를 팔아서 먹고 산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잘못 읽으면 욕처럼 들릴수 있음. 일부러 그걸 노린 표현인 듯.

현재 나의 모습?
저 뿐 아니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다른 분의 모습일지도




내 사진은 여기까지, 다른 분이 그 이후 찍은 것 있으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여기에는 링크를 걸어주신다거나.

하상욱 작가. 서울보통시 저자. 저자 강연
서울보통시 책 쓴 분이 서울특별시에서 강연을...
웃기지만 그냥 웃을 수만은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
궁금하신 분은 책 사서 보시면 어떨까요?

2024. 7. 13.(토) 15:00
용산구 용문동주민센터

2024-07-13

2024-07-10

2024-07-05

Gangseo Artirum Byun Jin Sub

강서 아트리움 어디 있는지는 아래 링크에 나온다.

https://www.gangseo.seoul.kr/munhwa/mh040108

그런데, 공연이 언제 있는지 의외로 찾기 쉽지 않다. 아래 링크에 공연 정보 나온다.

https://culture.gangseo.seoul.kr/gsfc/culture/gsculture/perform/list.do?menuNo=800064

2024. 7. 6.(토) 15:00 변진섭 라이브 공연이 있다.

전석매진. 그런데...

만약 예매하고 안 간 사람 있어서 자리가 빈다면? 예약 못 한 사람이 공연 시작하기 10분 전 쯤 기다리다가 빈자리에 들어가서 공연을 볼 수 있을까? 

볼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나 혼자만의 생각.

난 예약 못 했다. 그런데 가 보고 싶다. 아, 그런데... 그날 그 시간에 다른 일정 있어서 어차피 변진섭 보러 못 간다.

2024-07-02

Conflict management and coordination techniques for coexistence and cooperation

상생과 협력을 위한 갈등 관리 조정 기법

교육 받으러 갈 생각에 설렌다.

살다 보면 갈등 안 생길 수 없다.

갈등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삶이 힘들어진다.

교육 기대된다.

2024-07-01

Beyer Number2

바이엘 상권을 2024. 6. 30. 1년의 딱 절반이 된 시점에서 간신히 뗌.

아직 부족한 점 많다.

그래도 일단 상권에서 하권으로 넘어가고 나중에 상권 복습하면서 하권 연습 병행하는 걸로.

피아노 어렵다. 한편으로 재미있다.

요즘은 피아노 치는 사람만 보이면 피아노 치는 그 손을 열심히 본다.

남 치는 건 쉬워 보이는데, 내가 하면 왜 이리 어려운지.

언젠가는 나도 잘 치게 되겠지.

느린 듯 해도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내 모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