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tale tree with Kyobo

광화문 교보. 테일 트리

2024. 7. 20.(토) 14:00
시작 시간은 그러하였으나, 나는 10분 쯤 지각 입장.

사전 공연은 문아람 피아노 연주, 소프라노 김아름 노래로 시작.
아람, 아름. 비슷한 이름

이어지는 연주.
피아노: 문아람.
색소폰: 이연재. 
기타: 박현재. 콘트라베이스: 박현재.
위 두 사람이 동명이인은 아님. 
한 사람이 기타 연주, 
그 다음엔 그 사람이 콘트라베이스 연주.
사진 잘 보면 두 악기를 동시에 연주한 게 아님.
드럼: 김선호.








잠시 휴식. 강연장 입구.
모두가 가진 특별한 선물. 창의력.

아는 것이 힘이다 / 창의력은 초력(이런 말이 있나?)

휴식 끝. 본 행사 시작.

진행자는 어린이들에게 "준비됐나요?"를 외쳤고, 
어린이들은 "네네네네네"를 외쳤다.
그런데...
진행자는 좀 당황한 듯.
"준비됐나요?"라고 할 때 
"준비됐어요"라는 답해달라고 어린이들에게 요청함.
그 진행자는 
준비됐나요 / 네네네네네
하는 TV 어린이 프로를 모르고 있었던 듯.

"준비됐나요?" 할 때 "준비됐어요" 라고 대답하라는 진행자의 말에 어린이들은 잘 따라주었고, 행사 시작.
아는 것은 힘. 그러나, 창의력은 초강력힘? 어떻게 번역하는 게 좋을까요?

호기심, 창의력, 꿈, 사랑

원격접속 NASA와 영상을 통해 소통

멀리 떨어진 NASA 직원과 영상을 통해 진행. 
영어로 진행.
화면의 아래에 자동 번역 한국어 나왔으나 번역 품질은 글쎄?
우리들의 똑똑한 어린이들은 번역품질 관계없이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 이해했을 듯.
어른인 내가 오히려 못 알아들었겠지.

지식 전달은 끝: 나를 기쁘게 하는일을 하자.
교육목적: 배움의 즐거움과 경험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퍼텐셜과 calling을 찾아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수 있게 이끄는 것.
열정 가치관 매력 자신감 꿈 글로벌시티즌십


표텐셜은 오타인 듯. 퍼텐셜: 잠재력 정도로 번역하면 되려나.
calling 은 뭐지? 전화 거는 것? 부르는 것? 나는 몰라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는 천재다

뭔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생각 더 나면 이 글을 업데이트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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