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일은 잔뜩 시키고 돈을 제대로 안 주는 나쁜 사람 때문에 노동법을 그리 만든 것 같다. 그런데, 바꾸어 생각하면 노동법을 악용하여 일은 제대로 안 하고 돈만 많이 받아가려는 사람들도 꽤 있을 거 같다는 생각.
법은 필요하다. 그 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도 중요하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
참 유익한 교육.
강사는 누구? 권남표 공인 노무사.
이 분 말씀 중 기억하는 거 하나.
여러 가지 한 참 설명하시더니
"이거 다 외우지 마세요. 다 외우시면 제가 돈 못 벌어요."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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