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20241102 Jazz in Gangseo

2024.11.2.토 강서아트리움

재즈 인 강서

오늘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는 마리아 킴. 기타(준 스미스), 베이스(전창민), 색소폰(정재동), 드럼(최보미)

2024.11.2. 마리아 킴 등 공연

내 인증샷은 이러함.

왼쪽에 사알짝 보이는 가방, 우산(비 안 올 때는 양산) 오늘 공연 팸플릿. 공연 기다리는 동안 식사(샌드위치, 음료)

예매오픈 10.14. 예매 성공.

예매 성공했다고 다는 아니다. 2024.11.2.토 당일에 일치감치 오지 않으면 좋은 자리 남아 있을 확률은 적음. 왜냐면? 공연은 15:00부터지만 표를 공연 한 시간 전 14:00부터 준다. 예매 신청한 순서가 아니라 현장에 먼저 온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한다. 15:00보다 늦으면 입장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래도 공연 시작 전에 오기만 하면 입장은 가능.

14:00 10분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려서 표를 받은 다음에는 옥상정원으로. 미리 준비한 간식을 먹고 시간 맞추어 공연장 입장. 표 일찍 받았다고 너무 여유 부리다가 15:00에서 3분 전 입장. 좀 늦었으면 아예 못 들어간 뻔.

공연 본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직접 보세요. 텔레비전, 라디오, 유튜브 등으로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에 비교할 수 없다. 공연 장면을 남길 수도 없다. 공연중 휴대전화 무음. 사진 촬영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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