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밥솥 밥 맛이 점점 안 좋아진다며 새 밥솥 주문.
퇴근하니 포장도 뜯지 않은 상자 그대로 거실에 놓여 있음.
해체하고 설치하는 건 나의 몫.
상자가 위 아래 뒤집어져 있는데 이대로 칼로 상자를 열고,
그걸 위아래를 바꾸어놓고 상자만 사알짝 위로 들어주면 밥솥 나타남.
쌀 씻어서 밥솥에 넣고 취사하려는데...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동작 방법을 몰라 사알짝 헤맴.
취사 시작하니 밥솥이 말을 하네.
뜸 들일 때 되니 뜸들인다고 말을 하고.
말하는 밥솥은 한참 전에 나왔겠지만 그 밥솥 산 우리가족 모두
"와! 신기하다"며 놀람.
밥 맛은?
음식 맛에 대해 까다로운 아내도 맛있다고 하니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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