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
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다.
철인은? 철인삼종경기의 철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철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기행은? 기행문의 기행 즉 여행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기이한 행동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해석할 지는 읽는 사람 마음대로.
눈이 깊고 교통은 열악하며 인구는 줄어드는
겨울 북해도
그 속에서 사라지는 철도를 담고자
또, 자연이 주는 감동을 담고자
인천공항 비행기에 단 둘이 오르는
철인 저자의 어린 여정 속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출처 : 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전재영 지음)
글쓴이는 이 여행을 위해 오랜 기간 치밀하게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계획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수시로 생깁니다. 그래도, 글쓴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슬기롭게 계획을 바꾸어가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도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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