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경전철 우이 신설 개통 기념, 아들과 전철 여행.
신설 역에서 경전철로 갈아타러 지나는 길.
TBS 카메라 들고 온 사람이 인터뷰 요청하기에, 우리 아들이 잘 할 거라며 아들에게 시켰다.
잘 하더라.
방송하는 거 모르고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자꾸 NG.
안 되겠다 싶어 내가 지나가는 사람들 막으며
"방송 촬영 중이니 옆으로 지나가시라"
고 안내.
방송 나오냐고 물어보니 나온단다. 언제? 월요일(9월 4일)이란다.
TBS 라디오 아니고 TV에 나온다고. 그런데 몇시인지 안 물어봄...
마침 9월 4일 TBS 갈 일 있어서, 거기 직원 만나서
우리 아들 방송 출현했다고 하니 파일을 내게 메일로 보내 줌.
일단 파일을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 배포해도 되는지, 배포하면 저작권 문제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저작권 문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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