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WebToon Classic piano forte gangseo

2024.11.16.토 15:00

강서아트리움 

웹툰클래식 피아노포르테.

웹툰클래식 준비중.
공연중엔 사진 촬영 못하게 하니 아쉽다. 보고 싶은 사람은 직접 가서 봐야 됨.

표  두 장
딸과 함께 공연 봄. 평소 딸은 공연 중에 졸거나 자거나 하다가 보다가 또 졸거나 자거나. 이번엔 재미있었는지 안 졸고 잘 봄. 그런데, 이번엔 내가 졸면서 봄. 아침 잠을 제대로 못 자서.

Webtoon Classic piano Forte

커다란 광고인데 찍고 나서 보니 스마트폰 모양. 일부러 그렇게 만든 듯.

지금까지 본 다른 공연들과 다른 점.

배경에 만화가 나온다. 그리고 실제 공연도 하고, 독특한 구성. 진행자 말에 의하면 이런 식으로 여러번 했다고 한다. 나는 처음 본 거였지만.

이야기.

두 소녀. 한 소녀는 바이올린을 연주, 또 한 소녀는 플루트 연주. 둘 중 누가 더 잘했나를 관객들이 투표. 진행자는 그 많은 사람들이 투표한 것을 정말 하나씩 센 것 같진 않고 눈대중으로 한 거 같은데 말로는 전산집계 했다고. 믿거나 말거나.

두 소녀는 안단테, 나예원. 친구이면서 경쟁자. 안단테는 바이올린 연주, 내 실력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게 둘 다 잘 함. 나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투표에 참석.

공연 마치고 여러 사람이 앵콜을 외쳤으나, 준비한게 없다고 그대로 마무리. 공연 마친 시각 16:11. 시작한 게 15:00이니 한시간 좀 넘는 공연. 좀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

다른 사람들도 이 공연 본 사람 있을 텐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나 뿐이려나.

2024-11-16

My cast

흔히 깁스 기브스 등으로 얘기하는데 cast가 맞다.

내 다리에 이런 걸 했었다. Cast
어느 날 갑자기 다리가 아픔. 다친 기억은 없는데.
아팠다 말았다 함.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버티려다가 병을 키울 것 같아 병원 감.
MRI 검사 Xray 검사 피검사 등 하고 결론은?
연조직염.
저렇게 다리에 하고 며칠 지냄. 물리치료도 받고, 약도 받고.
흔히 기브스라 부르는데 Cast 캐스트가 맞다고 함.
깁스 Gibs 는 독일식 발음이라는 얘기도 있다. 어떤 게 맞는지 나는 모름.


2024-11-12

11000

속초. 만천뼈해장국. 만천? 지명인가? 만천원짜리 음식이 주로 있어서 만천? 물어볼 걸.

만천뼈해장국
시래기가 산처럼 푸짐하게 쌓인 게 특징.
너무 길어서 이걸 어떻게 먹나 했는데 옆에 가위가 있었음. 사진엔 안 나옴.

메뉴. 원래 뿌연 건 아님. 내가 잘못 찍음.
메뉴판. 사진 찍고 확인 안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 모냥. 속초시 중앙로 204
왼쪽에는 와이파이 비번. 이거 알아도 식당 밖에서는 안 될 걸?

테이블 위에 영수증 이벤트 안내가 있었다. 뼈해장국 먹으면서 시도했으나... 헤매다가 못 함. 밥 다 먹고 다시 시도. 쩔쩔 매고 있으니 주인이 와서 도와줌. 만천원 짜리 음식 먹고, 이벤트 참여 해서 천원 할인 받음. 그래서 주인이 얻은 것은? 만천뼈해장국 홍보겠죠?

여러분도 많이 이용해주셔요. 내돈내산 맛집 얘기

주소: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204

2024-11-11

Sokcho Joong Ang Soondae

속초 55년 전통 중앙 순대국

속초 고속터미널에서 걸어갈 가까운 거리.
전화번호 635-2288. 단, 이 번호 그대로 걸면 안 되고, 속초 지역번호를 먼저.

55년 원조 중앙순대국
55년 전통 원조 중앙순대국. 원조 이건 아니건 나에게 상관 없음.
왜? 나는 입맛이 예민하지 않아서.

중앙순대국 메뉴

여러 사람 와서 사람 수보다 적게 시키는 사람이 많았나보다. 
1인1국밥 써 놓은 걸 보면.


순대국밥
내가 시킨 것은? 순대국밥. 1만원. 맛있게 잘 먹음.
약간 아쉬웠던 건 바깥의 차 소리가 시끄럽게 잘 들린다.
식당 문을 닫으면 주인이 좀 있으면 문을 연다. 환기를 시키려는 걸까?
물어볼 걸.

55년 전통이건, 원조건 순대국이 다른 곳 순대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름.

2024-11-10

설악 딸기 모찌

설악 딸기 모찌. 속초고속버스터미널 근처.

달콤한 디저트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광고.

03363 77707 설악딸기모찌
광고 보고 찾아온 곳. 설악딸기모찌. 전화: 033-63-777-07

수요일 정기휴일

내가 여기에 간 날이 수요일. 
토,일 오는 손님을 위해 쉬지 않는 대신 월요일 쉬는 곳은 많이 봤다만, 수요일에 쉬는 곳은 처음 봄.
나중에 수요일 아닌 날에 또 찾아올지 아닐지는 모름.
맛있어 보이기는 한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 근처 가시는 분 들러보시길.

cellulitis

2024.11.09.토

멀쩡하던 다리가 어디 부딪힌 것처럼 갑자기 아픔. 그냥 두면 저절로 나으려나 기다려보려다가 괜히 병 키우는 거 아닌가 싶어 병원 감.

X ray 정도 찍으려나 했더니 다리 보더니 MRI 찍어야 한다고 함. 혹시 병원 오기 전에 식사하고 오셨냐고 묻기에, 일찍 오려고 아무것도 안 먹고 왔다고 대답함. 다행이라고 함. 검사 전에 금식을 해야 한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MRI 찍음. 커다란 기계에 TOSHIBA 라고 써 있음. 그 기계에서는 쿵 쿵 쿵 쿵 하는 소리가 기본적으로 계속 나왔고, 검사중에는 공사장에서 들을 법한 드르르르르 드릴 소리가 계속 남. 그 소리를 좀 덜 듣게 하기 위함인지 검사전에 헤드폰 같은 것을 귀에 씌워줌. 소리가 좀 작게 들리지 완전 방음은 아님.

검사 시간 30분 + 조영제 넣고 30분 더 검사. 총 1시간. 1시간은 생각하기에 따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일 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니 누워 있으려니 무지 지루함. 시계라도 눈 앞에 보였으면 몇 분 남았구나 알 수 있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검사결과는? 연조직염. 영어로는 cellulitis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cellulitis/symptoms-causes/syc-20370762

옛날에는 치료방법이 없어 병이 온몸으로 퍼져 죽음에 이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함. 

병원에서는 입원해야 한다는 걸 "굳이 입원까지 해야하는지?" 물었더니, 그럼 여기저기 다니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귀가. 평소 누워있고 밥먹고 화장실 갈 때만 움직이는 생활.

토요일, 일요일 일정 다 망그려졌고 병가 며칠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지만 살아남았고,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고 있음.

2024-11-07

202411 sokcho beach stair

2024.11.3 - 11.6. 속초여행

속초해수욕장. 

속초계단 멀리서

속초 계단 가까이


속초 계단 옆에서

속초 계단을 옆에서 보면 여러 색으로 속초를 영어로 SOKCHO 라고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영어? 한글로 속초 라고 쓰면 안 되는 걸까?


수영금지

속초계단에서 바다쪽으로 좀 더 가면 경고판이 있다. 아니 왜? 해수욕장에서 수영금지? 하긴 날이 추워서 수영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다. 그런데도, 굳이 수영하려고 하다가 사고 날까봐 써 놓은 경고인 듯. 날이 날인 만큼 수영 하는 사람은 안 보인다.

2024-11-04

piano forte 20241116 gangseo atrium

피아노 포르테

언제: 2024. 11. 16.(토) 15:00

어디: 서울 강서아트리움

예약마감. 그러나, 예약하고 못 오는 사람 있으므로 시작 30분 전 쯤에 미리 가서 기다리다가 빈 자리 들어가는 방법 있음. 

이렇게 몇 명 갈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며 예약하고 일찍 온 사람에게 좋은 자리가 먼저 할당 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이미지 클릭하면 큰 이미지 볼 수 있음.

2024.11.16. piano forte Gangseo Atrium

고화질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임

2024-11-02

20241102 Jazz in Gangseo

2024.11.2.토 강서아트리움

재즈 인 강서

오늘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는 마리아 킴. 기타(준 스미스), 베이스(전창민), 색소폰(정재동), 드럼(최보미)

2024.11.2. 마리아 킴 등 공연

내 인증샷은 이러함.

왼쪽에 사알짝 보이는 가방, 우산(비 안 올 때는 양산) 오늘 공연 팸플릿. 공연 기다리는 동안 식사(샌드위치, 음료)

예매오픈 10.14. 예매 성공.

예매 성공했다고 다는 아니다. 2024.11.2.토 당일에 일치감치 오지 않으면 좋은 자리 남아 있을 확률은 적음. 왜냐면? 공연은 15:00부터지만 표를 공연 한 시간 전 14:00부터 준다. 예매 신청한 순서가 아니라 현장에 먼저 온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한다. 15:00보다 늦으면 입장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래도 공연 시작 전에 오기만 하면 입장은 가능.

14:00 10분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려서 표를 받은 다음에는 옥상정원으로. 미리 준비한 간식을 먹고 시간 맞추어 공연장 입장. 표 일찍 받았다고 너무 여유 부리다가 15:00에서 3분 전 입장. 좀 늦었으면 아예 못 들어간 뻔.

공연 본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직접 보세요. 텔레비전, 라디오, 유튜브 등으로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에 비교할 수 없다. 공연 장면을 남길 수도 없다. 공연중 휴대전화 무음. 사진 촬영은 안 됨. 

2024-11-01

ZeroPay Seoul Botanic Park

서울식물원 제로페이 중단. 2021. 12. 31.부로 중단. 모르고 있었음.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board/newsView.do?sn=6443

2024-10-31

My glasses

책 읽다가 잠 들다. 잠 깨 보니 안녕이? 렌즈 두 개 다 빠져 있음. 일단 끼워 맞추긴 했는데, 안경테가 약간 틀어진 듯. 나중에 안경점 가서 잘 맞추어야겠다.

안경 안 쓸 때 좋았는데...

2024-10-30

L'Olympia Odyssey - Language And Feminism, Expressions in Total Artworks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가 보고 싶다.

2024-10-08 ~ 2025-02-02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17

https://www.mow.or.kr/prog/speclDspy/02/kor/sub02_02_02/view.do?mngNo=22

2024-10-24

I learned labor law from a certified labor attorney.

공인 노무사에게 노동법을 배움. 직원 교육. 몇 시간 안 되는 강연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직원들에게 일은 잔뜩 시키고 돈을 제대로 안 주는 나쁜 사람 때문에 노동법을 그리 만든 것 같다. 그런데, 바꾸어 생각하면 노동법을 악용하여 일은 제대로 안 하고 돈만 많이 받아가려는 사람들도 꽤 있을 거 같다는 생각.
법은 필요하다. 그 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도 중요하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
참 유익한 교육.
강사는 누구? 권남표 공인 노무사.
이 분 말씀 중 기억하는 거 하나.
여러 가지 한 참 설명하시더니 
"이거 다 외우지 마세요. 다 외우시면 제가 돈 못 벌어요."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되겠다.

2024-10-20

I got a flu shot.

2024. 10. 19.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독감예방주사 맞음. 25000원. 오전 8시부터 한다기에 조금 일찍 감. 그런데, 이미 다른 사람이 많이 와서 내 번호표 18번. QR코드 통해 문진. 스마트 폰으로 접속은 되었으나 문진 진행 중 무한 대기. 그곳에 있는 컴퓨터로 간신히 성공. 40분 이상 줄서서 기다려 예방 주사 맞음.

주사 맞고 오는 길. 미즈메디 병원 독감예방주사 물어보니 거의 5만원에 가까움. 병원마다 차이가 크구나.

독감예방 주사 맞을 분은 집 주변 병원 몇 개 알아보고 본인에게 좋은 곳 선택하시길.

2024-10-13

LaForteWedding

2024. 9. 28. 토 라포르테 대전

결혼식 다녀옴. 기념으로 청첩장 남김.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람.

2024.9.28. 라포르테 신부 신랑


2024-10-03

Honey moon at Daejeon

2024. 9. 28.토 대전. 아내의 외사촌 결혼식 참석. 결혼한 사람들은 신혼여행 감.

Good Morning Residence Hotel Hue

Good Morning Residence Hotel Hue 영어로 쓰면 호텔 이름이 저렇게 되는구나. 휴는 쉴 휴.

9.28토 결혼식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근처에 방 잡아서 1박.


호텔 객실 사진 1

호텔 객실 사진 2

우리들은 대전에서 신혼여행. 결혼한지 오래 되었으니 신혼 아니고 구혼여행이라 해야 되려나.
애들은 집에 두고 왔으니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람 사진은 없음.
저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상상에 맡김.

9.29. 아침 식사 뷔페식 식사. 사진은 없음. 외국인들도 한국인 못지 않게 많이 왔고. 검은 피부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옴. 우리나라 좋은 나라.

2024-09-24

Mixed-Signals-Incentives-Really-Work (번역서: 인센티브 이코노미)

https://www.amazon.com/Mixed-Signals-Incentives-Really-Work/dp/0300255535

위 책은 원서. 번역서는 아래. 인센티브 이코노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302682

읽는 중. 서평 2024.10.11.(금)까지 잊지말자.

여러가지 이야기 중 내 눈에 띈 제목.

24 수천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여성 할례의 경제학 p. 372

여성할례는 잔인함 그 자체이다.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막는 것이며, 그 과정 또한 매우 비위생적이라 많은 여성의 건강을 잃게 한다. 그런데 그 안에는 그 악습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환경이 있었다. 할례를 하지 않은 여성은 제대로 대접하지 않는 습관. 그럼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할례 하지마세요 라고만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교육을 통해서 할례 받지 않은 여성도 당당히 악습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것. 

단순해보이지만 단순하지 않은 문제를 인센티브를 통해 해결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2024-09-23

HamheungRaengMyeon YancheonHyanggyo

회냉면 1, 물냉면 2 
가족과 함께 냉면먹으러. 취향에 따라 회냉면 1, 물냉면 2.

차림표. 화장실은 2층.
주문하고 나는 화장실 다녀옴. 화장실은 2층. 계단이 가파르다. 다리 불편한 사람은 화장실 다녀오기 어려울 듯.

함흥냉면 전문점 입구

주차장 넗다. 식당에 종업원도 많다. 인건비 많이 들 텐데 그 이상 버니까 하는 거겠지.

집에 남아 있는 한 명을 위해 포장으로 물냉면 하나 더.

13000+13000+14000=40000

40000+13000=53000

5만원 이상이라서 카드결제할 때 서명도 하고. 

2024.9.21.토 11:00 아점 이야기.

아. 식당이름은 이조면옥. 그런데 입구에는 이조면옥 대신 함흠냉면 전문점 이라는 글씨만 크게. 식당이름이 함흥냉면 전문점?

식당 위치는? 전철 9호선 양천향교역 근처.

2024-09-17

Bio Spray

Bio Spray 바이오 스프레이

Bio Spray

inactivation test result over 99.9% 비활성화 테스트 결과 99.9% 이상

Reductino rate of bacteria and viruses in the mouth 입 안 세균 및 바이러스 감소율

FDA

Made in Korea. (한국에서 만듦)라고 써 있으나 한글은 한 글자도 없는 게 수출용으로 만든 듯.

BD ferm Bio Spray 비디 펌 바이오 스프레이.

Name: BD FERM BIOSPRAY 비디 펌 바이오스프레이

Raw material: 원료

89.45% purified water 정제수

10.0% BD FERM LEVAN K 비디 펌 레반 케이

0.5% BD FERM SYNBIOTICS 비디 펌 씬바이오틱스

0.05% green grape scent 청포도 향

Super Synbiotics Technology 수퍼 씬바이오틱스 기술

inactivation certification 비활성화 인증.

2024-09-15

incentive economy

인센티브 이코노미. Uri Gneezy 쓰고, 한기순 옮김.

상식을 벗어나는 사실 이야기들. 과연 상식이라는 게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302682

여기 저기 신청 하다 보니 이 책을 어느 경로를 통해 받았는지 잊어버림.

간신히 찾음.

https://cafe.naver.com/vorashow/31729

여기 있었구나. 

책 다 읽지도 못했는데 다 읽고 서평 써야겠다. 서평 마감일 10.11.금 되기 전에 책 읽고 서평 쓰자.

2024-09-13

Todam Restaurant 20240908

친척들 모여서 벌초. 그리고 함께 식사한 식당. 토담.

전화 043-742-1238

이야기 한 도막.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친척들 모임.

아침에 남자들만 벌초하러 산으로 감. 벌초 후 들른 식당에서 점심식사. 그런데, 집에 있던 여자들도 식당으로 부름. 그 때 온 친척 중 한 분(이 분 남자)이 하시는 말씀. "여자들은 집에서 밥 먹으라고 하지 왜 여기로 오라고 부르냐?" 작은 소리도 아니고 식당에 온 사람 다 들리게 큰 소리로...

내가 그 분에게 그런 말씀 하시는 거 아니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정작 여자분들은 아무 말 없으셨고. 나 혼자 예민했던 건가? 아 모르겠다.

하여간 고기도 잘 먹고, 밥도 잘 먹었음. 이런, 음식 인증샷을 안 찍었구나. 토담. 사진 확대해보면 식당 전화번호 잘 보임. 가기 전에 예약 필요. 안 그러면 무한대기할 수도...

차림표. 클릭하면 확대


2024-09-11

어린철인 북해도 기행 전재영 지음 부크크 출판


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전재영 지음.

책을 무려 다섯 권이나 선물 받았어요.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저 책을 살 수 있어요.

https://bookk.co.kr/bookStore/646af33e4222b24502d48265

bookk problem

부크크 회원가입 로그인 다 했는데

이메일 인증을 마친 부크크 회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라고 뜬다. 그런데,

이메일 인증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메일 인증을 마친 부크크 회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 물어보려고 홈페이지 보니

대표전화 1670-8316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라고 되어있는데, 혹시나 하고 전화해보니,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라는 멘트가 나옴

10시 이후에 전화했는데 전화 안 받음.

10시 10분 쯤 통화 성공. 어렵다 어려워.

2024-09-09

No trespassing in Korea

No trespassing


Warning

24 hour vedeo

surveillance

No trespassing

여기는 한국. 관광지도 아니고, 외국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지도 않은 시골. 산 속. 

그런데, 왜 저런 영어가 써 있을까?

저 안에 외국인이 살고 있는 걸까?

나는 몰라요.

2024-09-06

Jisokury in Gangseo

지소쿠리를

강서아트리움에서 

2024. 9. 7. 토 15:00 만나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65755/items/5976670?tab=details

2024-08-31

MindBox 2024.8.31. Kyobo MindBox

2024. 8. 31. 14:00 교보

오늘 강연은 김익한. 마인드박스.


나는 누구인가

멋진 배경, 멋진 연사.

MindBox

MindBox

단체사진


2024-08-23

Lisa. Jung and Jang with Lim

2024. 8. 22.목 교보문고에서 장윤주, 정승민 그리고 임현주를 만남.

정승민, 장윤주

임현주, 정승민, 장윤주

성향은 다른데 취향은 같다.

성향은 무엇일까? 취향은 무엇일까? 우리가 늘 자주 쓰는 단어이지만 다시 한번 뜻을 생각해보게 한다.

정승민, 장윤주의 딸 이름이 리사. 빛과 소금. Light에서 Li, Salt에서 Sa 그래서 리사. 예쁜 이름.

그들의 삶이 아름답다.

부부싸움 안 하면서 살 수 있으랴면... 싸우더라도 풀리는데 24시간 안 간다는 게 너무 부러움.

단체사진. 클릭하면 큰 그림.

단체사진에 저도 나왔습니다. :)

정승민과 그의 딸 리사 여행기. 우리만의 사적인 아틀란티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41146

2024-08-20

My Birthday Cake

 

내 생일 케이크
교보문고.

저자 강연 들으러 감.

그날의 이벤트.

오늘 생일인 분? 없음.

내일 생일인 분? 없음.

그럼 모레 생일인 분? 저요.

모레 생일인 분에게는 선물 없어요. 라고 했다가 드리겠습니다. 라고 정정.

그래서 받은 쿠폰으로 산 케이크.

교보에 자주 가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책도 읽고, 강연도 듣고, 생일 선물도 받고.

https://cafe.naver.com/vorashow

2024-08-15

KKoSoHanBooTtooMak

꼬소한부뚜막 광화문광장점

꼬소한부뚜막 김밥과분식

광화문역 근처 맛집. 그냥 김밥집이라 하기엔 아까운 곳.

주문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니 키오스크에서 하라고 함. 요즘 키오스크는 기본.

모든 것이 셀프. 주문번호가 뜨면 음식 받아가고, 수저 셀프 물도 셀프, 추가 반찬도 셀프. 반납도 셀프.

내가 시킨 메뉴.

미니돈가스+메밀소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23길 15 1층

전화 번호에 2가 많이 들어감 02-722-2226

가성비 좋은 맛집. 다른 메뉴도 맛있으리라.

2024-08-14

Conatus

2024. 8. 13. 교보문고. 유영만 지음. 코나투스.

강연 들을 땐 재미있게 들었는데, 그걸 옮기려니 재미 없게 되어가는 중.

유영만 작가는 재미 없는 일상을 재미있게 만드는데

나라는 사람은 재미있는 강연을 재미 없게 만드는구나.

얼마나 노오오오력 하면 저 분 처럼 될수 있을까?











조금씩 업데이트 중. 그림 순서가 강연 순서와 달라졌는데 퍼즐을 할까? 이 그림 순서에 맞추어 이야기를 만들까? 여러가지 생각 중.





그림 순서가 뒤죽박죽. 그러면 어떠랴. 이걸로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면 되는 거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