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광화문 교보 보라토크 하는 날.
https://store.kyobobook.co.kr/culture/bora-show/662
Burton 맞음. Button 아님. |
흥 버튼. 누르는 버튼 아님!
팸플릿. 클릭하면 큰 그림 |
공연 준비 중. 공연중에는 사진 안 됨. |
카드 앞면 |
카드 뒷면 |
강서아트리움에서 하는 행사를 강서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러니.
리턴 투 대학가요제 with 전유나
2024. 12. 07.(토) 14:00 (1회) / 17:00 (2회)
https://culture.gangseo.seoul.kr/gsfc/culture/gsculture/perform/view.do?menuNo=800064&cultureSn=116
전에 해피머니가 안 해피 머니로 된 과정을 적었다.
그런데, 11월말까지 다른 것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안내 받음.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하고 받은 거(3개)였는데, 못쓰게 되었구나 생각하고 버릴 뻔. 다행히 안 버리고 있다가 다른 것으로 바꿈. 영화교환권 2개, 그리고 하나는 다른 것으로.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잘 써야 겠다.
관련 글: https://sebuls.blogspot.com/2024/11/unhappymoney-to-happymoney.html
https://sebuls.blogspot.com/2024/11/unhappy-money.html
위 글에 이은 글.
5천원짜리 3개 총 1만5천원 문화상품권 날리게 생겼다
고 생각하고 있다가 반전.
내가 받은 상품권은 헌혈하고 받은 건데 11월말까지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헌혈의 집에 가면 가능.
그래서 11월이 다 가기 전에 헌혈 한 번 하고, 못쓰게 된 문화상품권 대신 다른 것으로 바꾸려함.
UnHappyMoney가 HappyMoney로 될 것인가? 기대된다. 안 버리길 잘 했다.
수안보온천 역. 아직은 개통 전. 11월 말 쯤 개통될 듯. 전에 수안보에 갔을 때 지나는 길에 뭔가 공사하는 곳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곳에 역이 생길 듯.
관련 글
https://blog.naver.com/trainworld28/223513317796
해피머니상품권. 해피는 개뿔.
큐텐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 불가.
위메프, 티몬 나는 안 쓴다 나는 상관 없다
라고 생각하였으나...
내가 오래전부터 아껴두었던 해피머니문화상품권으로 책을 사려는데
"이 건 안 되는데요?" 라는 서점 직원의 말에 당황.
"왜요?" 라는 내 말에 직원이 설명해 줌.
해피머니문화상품권도 위메프, 티몬에 엮여 있었던 것.
문화상품권도 부도가 나는구나. 아까운 내 문화상품권.
2024.11.16.토 15:00
강서아트리움
웹툰클래식 피아노포르테.
웹툰클래식 준비중. |
표 두 장 |
Webtoon Classic piano Forte |
커다란 광고인데 찍고 나서 보니 스마트폰 모양. 일부러 그렇게 만든 듯.
지금까지 본 다른 공연들과 다른 점.
배경에 만화가 나온다. 그리고 실제 공연도 하고, 독특한 구성. 진행자 말에 의하면 이런 식으로 여러번 했다고 한다. 나는 처음 본 거였지만.
이야기.
두 소녀. 한 소녀는 바이올린을 연주, 또 한 소녀는 플루트 연주. 둘 중 누가 더 잘했나를 관객들이 투표. 진행자는 그 많은 사람들이 투표한 것을 정말 하나씩 센 것 같진 않고 눈대중으로 한 거 같은데 말로는 전산집계 했다고. 믿거나 말거나.
두 소녀는 안단테, 나예원. 친구이면서 경쟁자. 안단테는 바이올린 연주, 내 실력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게 둘 다 잘 함. 나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투표에 참석.
공연 마치고 여러 사람이 앵콜을 외쳤으나, 준비한게 없다고 그대로 마무리. 공연 마친 시각 16:11. 시작한 게 15:00이니 한시간 좀 넘는 공연. 좀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
다른 사람들도 이 공연 본 사람 있을 텐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나 뿐이려나.
2024.11.09.토
멀쩡하던 다리가 어디 부딪힌 것처럼 갑자기 아픔. 그냥 두면 저절로 나으려나 기다려보려다가 괜히 병 키우는 거 아닌가 싶어 병원 감.
X ray 정도 찍으려나 했더니 다리 보더니 MRI 찍어야 한다고 함. 혹시 병원 오기 전에 식사하고 오셨냐고 묻기에, 일찍 오려고 아무것도 안 먹고 왔다고 대답함. 다행이라고 함. 검사 전에 금식을 해야 한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MRI 찍음. 커다란 기계에 TOSHIBA 라고 써 있음. 그 기계에서는 쿵 쿵 쿵 쿵 하는 소리가 기본적으로 계속 나왔고, 검사중에는 공사장에서 들을 법한 드르르르르 드릴 소리가 계속 남. 그 소리를 좀 덜 듣게 하기 위함인지 검사전에 헤드폰 같은 것을 귀에 씌워줌. 소리가 좀 작게 들리지 완전 방음은 아님.
검사 시간 30분 + 조영제 넣고 30분 더 검사. 총 1시간. 1시간은 생각하기에 따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일 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니 누워 있으려니 무지 지루함. 시계라도 눈 앞에 보였으면 몇 분 남았구나 알 수 있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검사결과는? 연조직염. 영어로는 cellulitis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cellulitis/symptoms-causes/syc-20370762
옛날에는 치료방법이 없어 병이 온몸으로 퍼져 죽음에 이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함.
병원에서는 입원해야 한다는 걸 "굳이 입원까지 해야하는지?" 물었더니, 그럼 여기저기 다니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귀가. 평소 누워있고 밥먹고 화장실 갈 때만 움직이는 생활.
토요일, 일요일 일정 다 망그려졌고 병가 며칠 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지만 살아남았고,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고 있음.
2024.11.2.토 강서아트리움
재즈 인 강서
오늘은 피아노 연주와 노래는 마리아 킴. 기타(준 스미스), 베이스(전창민), 색소폰(정재동), 드럼(최보미)
2024.11.2. 마리아 킴 등 공연 |
왼쪽에 사알짝 보이는 가방, 우산(비 안 올 때는 양산) 오늘 공연 팸플릿. 공연 기다리는 동안 식사(샌드위치, 음료)
예매오픈 10.14. 예매 성공.
예매 성공했다고 다는 아니다. 2024.11.2.토 당일에 일치감치 오지 않으면 좋은 자리 남아 있을 확률은 적음. 왜냐면? 공연은 15:00부터지만 표를 공연 한 시간 전 14:00부터 준다. 예매 신청한 순서가 아니라 현장에 먼저 온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한다. 15:00보다 늦으면 입장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래도 공연 시작 전에 오기만 하면 입장은 가능.
14:00 10분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려서 표를 받은 다음에는 옥상정원으로. 미리 준비한 간식을 먹고 시간 맞추어 공연장 입장. 표 일찍 받았다고 너무 여유 부리다가 15:00에서 3분 전 입장. 좀 늦었으면 아예 못 들어간 뻔.
공연 본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직접 보세요. 텔레비전, 라디오, 유튜브 등으로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에 비교할 수 없다. 공연 장면을 남길 수도 없다. 공연중 휴대전화 무음. 사진 촬영은 안 됨.
책 읽다가 잠 들다. 잠 깨 보니 안녕이? 렌즈 두 개 다 빠져 있음. 일단 끼워 맞추긴 했는데, 안경테가 약간 틀어진 듯. 나중에 안경점 가서 잘 맞추어야겠다.
안경 안 쓸 때 좋았는데...
2024. 10. 19.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독감예방주사 맞음. 25000원. 오전 8시부터 한다기에 조금 일찍 감. 그런데, 이미 다른 사람이 많이 와서 내 번호표 18번. QR코드 통해 문진. 스마트 폰으로 접속은 되었으나 문진 진행 중 무한 대기. 그곳에 있는 컴퓨터로 간신히 성공. 40분 이상 줄서서 기다려 예방 주사 맞음.
주사 맞고 오는 길. 미즈메디 병원 독감예방주사 물어보니 거의 5만원에 가까움. 병원마다 차이가 크구나.
독감예방 주사 맞을 분은 집 주변 병원 몇 개 알아보고 본인에게 좋은 곳 선택하시길.
2024. 9. 28.토 대전. 아내의 외사촌 결혼식 참석. 결혼한 사람들은 신혼여행 감.
Good Morning Residence Hotel Hue |
Good Morning Residence Hotel Hue 영어로 쓰면 호텔 이름이 저렇게 되는구나. 휴는 쉴 휴.
9.28토 결혼식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근처에 방 잡아서 1박.
호텔 객실 사진 1 |
호텔 객실 사진 2 |
9.29. 아침 식사 뷔페식 식사. 사진은 없음. 외국인들도 한국인 못지 않게 많이 왔고. 검은 피부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옴. 우리나라 좋은 나라.
https://www.amazon.com/Mixed-Signals-Incentives-Really-Work/dp/0300255535
위 책은 원서. 번역서는 아래. 인센티브 이코노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302682
읽는 중. 서평 2024.10.11.(금)까지 잊지말자.
여러가지 이야기 중 내 눈에 띈 제목.
24 수천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여성 할례의 경제학 p. 372
여성할례는 잔인함 그 자체이다.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막는 것이며, 그 과정 또한 매우 비위생적이라 많은 여성의 건강을 잃게 한다. 그런데 그 안에는 그 악습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환경이 있었다. 할례를 하지 않은 여성은 제대로 대접하지 않는 습관. 그럼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할례 하지마세요 라고만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교육을 통해서 할례 받지 않은 여성도 당당히 악습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것.
단순해보이지만 단순하지 않은 문제를 인센티브를 통해 해결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회냉면 1, 물냉면 2 |
차림표. 화장실은 2층. |
함흥냉면 전문점 입구 |
주차장 넗다. 식당에 종업원도 많다. 인건비 많이 들 텐데 그 이상 버니까 하는 거겠지.
집에 남아 있는 한 명을 위해 포장으로 물냉면 하나 더.
13000+13000+14000=40000
40000+13000=53000
5만원 이상이라서 카드결제할 때 서명도 하고.
2024.9.21.토 11:00 아점 이야기.
아. 식당이름은 이조면옥. 그런데 입구에는 이조면옥 대신 함흠냉면 전문점 이라는 글씨만 크게. 식당이름이 함흥냉면 전문점?
식당 위치는? 전철 9호선 양천향교역 근처.
Bio Spray 바이오 스프레이
Bio Spray |
inactivation test result over 99.9% 비활성화 테스트 결과 99.9% 이상
Reductino rate of bacteria and viruses in the mouth 입 안 세균 및 바이러스 감소율
FDA
Made in Korea. (한국에서 만듦)라고 써 있으나 한글은 한 글자도 없는 게 수출용으로 만든 듯.
BD ferm Bio Spray 비디 펌 바이오 스프레이.
Name: BD FERM BIOSPRAY 비디 펌 바이오스프레이
Raw material: 원료
89.45% purified water 정제수
10.0% BD FERM LEVAN K 비디 펌 레반 케이
0.5% BD FERM SYNBIOTICS 비디 펌 씬바이오틱스
0.05% green grape scent 청포도 향
Super Synbiotics Technology 수퍼 씬바이오틱스 기술
inactivation certification 비활성화 인증.
인센티브 이코노미. Uri Gneezy 쓰고, 한기순 옮김.
상식을 벗어나는 사실 이야기들. 과연 상식이라는 게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302682
여기 저기 신청 하다 보니 이 책을 어느 경로를 통해 받았는지 잊어버림.
간신히 찾음.
https://cafe.naver.com/vorashow/31729
여기 있었구나.
책 다 읽지도 못했는데 다 읽고 서평 써야겠다. 서평 마감일 10.11.금 되기 전에 책 읽고 서평 쓰자.
친척들 모여서 벌초. 그리고 함께 식사한 식당. 토담.
전화 043-742-1238 |
이야기 한 도막.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친척들 모임.
아침에 남자들만 벌초하러 산으로 감. 벌초 후 들른 식당에서 점심식사. 그런데, 집에 있던 여자들도 식당으로 부름. 그 때 온 친척 중 한 분(이 분 남자)이 하시는 말씀. "여자들은 집에서 밥 먹으라고 하지 왜 여기로 오라고 부르냐?" 작은 소리도 아니고 식당에 온 사람 다 들리게 큰 소리로...
내가 그 분에게 그런 말씀 하시는 거 아니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정작 여자분들은 아무 말 없으셨고. 나 혼자 예민했던 건가? 아 모르겠다.
하여간 고기도 잘 먹고, 밥도 잘 먹었음. 이런, 음식 인증샷을 안 찍었구나. 토담. 사진 확대해보면 식당 전화번호 잘 보임. 가기 전에 예약 필요. 안 그러면 무한대기할 수도...
차림표. 클릭하면 확대 |
어린 철인의 북해도 기행. 전재영 지음.
책을 무려 다섯 권이나 선물 받았어요.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저 책을 살 수 있어요.
부크크 회원가입 로그인 다 했는데
이메일 인증을 마친 부크크 회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라고 뜬다. 그런데,
이메일 인증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메일 인증을 마친 부크크 회원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 물어보려고 홈페이지 보니
대표전화 1670-8316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라고 되어있는데, 혹시나 하고 전화해보니,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라는 멘트가 나옴
10시 이후에 전화했는데 전화 안 받음.
10시 10분 쯤 통화 성공. 어렵다 어려워.
지소쿠리를
강서아트리움에서
2024. 9. 7. 토 15:00 만나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65755/items/5976670?tab=details
마술. 미술이 아님. 2024.9.7.토 오후 5시.
관심 있는 분 들러보셔요.
https://ydpartsquare.com/%EA%B3%B5%EC%97%B0-%EC%A0%95%EB%B3%B4/view/4885350
2024. 8. 22.목 교보문고에서 장윤주, 정승민 그리고 임현주를 만남.
정승민, 장윤주 |
임현주, 정승민, 장윤주 |
성향은 다른데 취향은 같다.
성향은 무엇일까? 취향은 무엇일까? 우리가 늘 자주 쓰는 단어이지만 다시 한번 뜻을 생각해보게 한다.
정승민, 장윤주의 딸 이름이 리사. 빛과 소금. Light에서 Li, Salt에서 Sa 그래서 리사. 예쁜 이름.
그들의 삶이 아름답다.
부부싸움 안 하면서 살 수 있으랴면... 싸우더라도 풀리는데 24시간 안 간다는 게 너무 부러움.
단체사진. 클릭하면 큰 그림. |
단체사진에 저도 나왔습니다. :)
정승민과 그의 딸 리사 여행기. 우리만의 사적인 아틀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