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참 멋지다.
남자의 물건.
2012년에 나온 책이니 몇 년 지난 책인데, 난 이제서야 읽었다.
김정운 지음.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다.
독일에서 오래도록 유학하고 와서 교수 하다 과감히 때려치움.
미술 공부하겠다고 일본으로 날아가서 전문대에서 공부.
최종 학력이 전문대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
요즘은 여수에 집짓고 거기서 그림을 그리며 지낸다고...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사람.
난?
나도 변화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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