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에서 서울까지 대중교통으로
11:48 온천 종점에서 240 버스에 오름
12:30 충주 터미널 도착.
12:35 출발하는 충주 - 서울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달려감.
이 차 놓치면 다음 차까지 한참 기다려야 됨.
다행히 빈 자리가 있다. 표 끊고, 화장실에 1분만에 다녀오고, 고속버스에 탐.
다행히 성공!
12:35 충주 출발
옆자리에는 여자 앉았는데, 버스 출발부터 도착 때까지 스마트폰만 하더라.
몸의 다른 부분은 안 움직이고 손만 움직이는 듯.
아 잠깐 쉬는 듯 하더니...
눈에 안약 넣고 또 다시 스마트폰만...
난 그동안 옆사람이 뭐하나 지켜보기만 한 건 아니고...
"남자의 물건"
http://www.yes24.com/24/goods/6269335
이라는 오묘한 제목의 책을 읽음.
14:08 센트럴 도착
관련 글 : 서울에서 수안보 온천까지 대중교통으로 가기
https://sebuls.blogspot.com/2019/01/from-chungju-to-suanbo-by-bus-240-year.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