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0분에 영신교회에서 동료들과 만나기로.
예상시간 맞춰 도착할 거 계산하고 집에서 출발.
지하철 승강장에 도착하는 순간 열차 출발.
아. 조금만 일찍 왔으면...
개화산에 가기 위해 방화역 도착해서 내림.
"어디쯤 오시냐"는 전화에 "방화역 방금 도착했고 부지런히 갈게요"...
영신교회에서 동료들 만나고.
구청장 올라가는 것 보고 영신교회 출발 정상까지.
해뜨는 시간이 되어서 카운트다운. 그러나 해뜨는 것 안 보임. 흐린 날씨.
내려오는 길에 영신교회에서 떡국 드실 분 드시고 가시라는 말에.
"우리도 먹고 갈까?"
교회 들어가서 번호표 받고, 줄서서 계단으로 올라 올라 식당 도착.
맛있는 떡국에 귤까지.
집에 가는 길에는 동료의 자가용으로.
전철역 마곡나루, 발산, 우장산 역마다 내려주기에 편하게 귀가.
그렇게 새해 아침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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