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떡갈비
송화벽화시장 남문
5호선 우장산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개업한 지 며칠 안 되어서인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려서 사 먹을 수 있는 집.
지난 금요일에 개업했다는데 줄이 안 길었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으나,,,
줄이 길어서 더더욱 궁금한 떡갈비.
현금 만원이면 하나 더 준다는 광고문구에 너도나도 1만원 들고 줄 서 기다리는 집.
일요일에 줄 서 있는 걸 보더니 나보고 줄 서 기다리라 하고 아내는 다른 장 볼 것 보고.
나는 그 긴 줄에 서서 기다려서 사 오고,
월요일에 아내가 하는 말.
어제 그거 또 사오면 좋겠다.
다행이 이번엔 줄 안 서서 사 오고 또한번 가족과 맛있게 먹음.
촌놈떡갈비. 개업발이 계속 이어지길.
마지막 줄의 오타. '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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