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시장 하루에 4번 다녀온 이야기.
송화할인마트
양파 세일한다는 문자 양파 중망 하나 1500원.
가격표에는 2800원이라고 써 있으나 문자 온 건 1500원. 어떤 게 맞는 거지?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 물건 1500원에 가져가면 된다고.
이래서 한 번.
집에 갔더니 김 세일한다고 사오라고.
과자도 사 오라고.
김, 과자 사고 시장상품권 하나 쓰고.
1만원 권인데 60퍼센트 이상 사용하면 나머지는 현금으로 거슬러 줌.
이래서 두번째.
우유 세일한다고 900mL 2개 2980원,
집에 사 갔더니
이거 아니라고...
가격은 같은데 제품이 아니라고 이건 환원유. 사와야 될 건 원유.
이래서 세번째.
부랴부랴 우유 다시 들고 시장으로...
아까 우유 내려놓고 집에서 얘기한 우유들고 결제.
금액은 같으니 그대로 가져가면 되냐고 물어보니...
가격 같아도 제품이 다르니 전에 산 거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야 된다고...
이래서 네번째.
가족을 위해서 걷기 운동 제대로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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