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Before the Dawn No Computering

새벽 컴퓨터 금지령이 내려졌다.

새벽잠이 없어 일어나면 컴퓨터 켜곤 했는데, 가족들이 불만이다.
그래도 꿋꿋하게 버텼는데...
가족 상담에서 상담 선생님에게 이르는 통에 들켜 버렸다.
상담 선생님 말씀.
"그럼 새벽에 컴퓨터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선생님 말 들어야지 내 가족 중 다른 사람에게 선생님이 뭔가 주문할 때 주문이 먹힐 거다.

가족 상담을 통해 우리 가족은 많은 것을 얻을 것 같다.

여러분들도 시간 내어 가족 상담 해 보시라.
가족 상담 어디서 할 수 있냐면? 전국에 널렸다.
그 중 하나를 들라면 건강가정지원센터
http://familynet.or.kr

2017-05-30

Web Standards Expert Discussion

공공분야 액티브 X 등 비표준 기술 제거를 위한 웹 표준 전문가 좌담회 열림.

때 : 2017.5.25.
곳 : 서울 중구
누가 : 
한국정보화진흥원 기술지원본부장 이재호,
고려대 법대 교수 김기창,
한국 MS 전무 최윤석,
페이게이트 CTO 이동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 정윤기,
(사회) 전자신문 SW융합산업무 차장 김인순.

다른 사람들은 협력자다.
행정자치부가 움직여야 된다.
그런데 사알짝 걱정스럽다.

정윤기 국장 말 중
"민원24 사이트와 국세청 사이트 모두 보안 때문에 액티브 엑스 제거 여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액티브 엑스 없으면 보안에 취약하다는 뜻인가?
이 좌담회가 뭘 하자고 열린 건지 알고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

"정부의 철학이 있다. 아직 정보기술과 최신 동향에 취약한 국민도 고려해야 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보안도 생각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액티브 엑스 제거를 망설이는 사례가 있다"
이 말은 무슨 말일까?
취약계층을 위해서 액티브 엑스를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뜻인가?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액티브 엑스 탈출은 먼나라 얘기 될 듯.

http://etnews.com/20170526000185

2017-05-29

church

사임하겠다고 하던 담임목사가 사임 안 하겠다고 한다.
여러 분의 의견을 듣고 결정 하겠다는데 그건 계속 버티겠다는 얘기다.
사람이 여럿 모이면 의견도 다양하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다.

"담임목사님 가시면 어떡해요?"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담임목사가 잘못했으니 떠나시오"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정 때문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다. 그런데 그걸
"여러 분들이 바라니까 여기서 계속 있겠다"
고 다른 사람 핑계를 댄다.

두고 볼 일이다.

2017-05-28

gangseo healing forest

강서 우장산 산림 치유 프로그램
yeyak.seoul.go.kr 에서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으로 로그인 해야 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 가입한지 오래. 아이디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인증 거쳐 비번 다시 설정.
yeyak.seoul.go.kr 까진 갔는데 다음에 어찌해야 하나?
이리저리 헤맨 끝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170516132229493215
어렵게 발견.
5월은 거의 다 지나갔고. 6월에 이용하려고  하는데 예약 방법 모르겠다.
달력이 5월만 -.- 나온다.

6월 체험 이야기는
https://sebuls.blogspot.kr/2017/06/downtown-forest-healing.html


2017-05-27

Onyang Hot Springs

온양온천역.
국가지하철연구소장 오늘의 목적지.
급행을 타면 시간은 줄이겠지만, 목적지 뿐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전철 여행에서는 급행을 피해 일부러 일반을 타는 것이 핵심.
각 역마다 사진 찍고, 온양온천에서 내림.

식당은 어디 갈까?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건물 보인다.
멀리 간판이 식당? 무슨 식당이지?
간판 위 부분에 식당 이름이 있으나, 다른 간판에 가려져 이름은 안 보이고 식당이라는 글자만...
그 근처에서 집밥이라는 독특한 메뉴가 크게 적 있는 식당에 들어감.
둘이 들어갔는데 똑같은 메뉴 시키는 것보다 두 가지 메뉴 시켜 둘이서 둘 다 먹어보자 생각.
집밥 하나, 비빔밥 하나 주문.
집밥은 흔히 말하는 백반.
멸치 한 그릇, 생선 한 도막, 김치, 김 등등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메뉴.
비빔밥 역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메뉴.
그러나 맛있게 먹고.
거의 다 먹어서 남은 것을 깨끗이 먹어 치우려는데 주인이 상을 치우려고.
아직 안 먹었는데요? 하고 깔끔하게 먹어치우고 나오려는데 다른 손님 들어옴.
식당 끝났다는 주인의 말씀.
응? 오후 세 시 살짝 넘은 시간인데? 벌써?
식당 주인이 나이 들어 힘들어서 매일 그 시간 까지만 한다고 함.

밥 먹고 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노천 족욕탕이 보인다.
국가지하철연구소장과 함께 잠깐 족욕탕 체험.
발 씻는 곳 이라 적힌 곳이 있는데 거기에 수도꼭지에 물이 나온다.
그곳에  발 씻고 족욕탕에 발 담금.
바지는 걷어올려도 물이 좀 젖는데 어떠랴? 날 따뜻하니 금방 마를 것이고.
신발도 시원하게 출발부터 샌들 신고 갔으니 족욕 후 그냥 신어도 상관 없고.
10분정도 있다가 냉탕에도 발 한번 담가보고. 다시 온탕으로.
그곳에 있는 사람 평균 연령이 적어도 70살은 되어 보일 듯.
국가지하철연구소장님 덕분에 잠깐이나마 족욕탕 이용자 평균 연령을 뚝 떨어뜨림.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그 근처 좀 더 다녔을 텐데. 시간 관계상 오늘 여행은 여기까지.

Hi Korea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 Hi Korea.
첫 화면에
하이코리아 인터넷 브라우저별 환경설정 안내
있다. 여기는 여러 브라우저를 지원하나 기대가 컸다.
역시 실망도 크다.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는 게 아니다.
요즘 많이 쓰이는 크롬에 대한 설명도 없다.
리눅스 얘기는 꺼내 보았자 소용 없을 듯.

http://hikorea.go.kr


2017-05-25

Seoul Science Center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 비석로 160 서울시립과학관
02) 970-4500 ~ 1
sciencecenter@seoul.go.kr

가까운 전철역이 어디? 7호선 하계. 3번출구에서 1200미터.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시설 이용료 무료 아니다.
부담 없이 가 보기는 쉽지 않겠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 조직도에 여러 직원의 메일 주소가 나온다.
불특정 다수의 스팸에 시달릴 수 있겠다.
참고로 서울시 홈페이지 조직도에는 직원 메일 주소 없고 전화번호만 있다.


http://science.seoul.go.kr

2017-05-24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MMPI
다면적 인성 검사
문항 갯수가 500개 정도 된다. 정답이 따로 없으며 자기 느낌을 쓰면 된다.
자기 생각은 그렇지 않은데 '이렇게 답하면 안 좋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응답을 피해서 '이렇게 말해야 좋겠지'라고 생각하는 응답을 선택할 수도 있겠다.
즉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답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것도 거의 다 잡아낸다고 한다.
여러 개 질문의 답에 대한 상관관계도 함께 분석하나 보다.

하나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두 군데 갔는데 해석이 딴판이다.
한 군데서는 '엄마가 아주 못 되쳐 먹었군요' 라는 식의 해설, 또 한 군데서는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군요' 하는 해설.

MMPI 하나만 가지고 무언가를 확정 짓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Minnesota_Multiphasic_Personality_Inventory

2017-05-23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

건강가정지원센터
http://familynet.or.kr
첫 페이지 왼쪽 위에 건강가정지원센터라는 한글 아래 영어가 있는데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인다.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 인 거 같다.
저 작은 글자를 알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비단 여기 뿐 아니다.
홈페이지 만들 때 기본적인 건데 의외로 놓치는 곳이 많은 거 같아 안타깝다.
보이지도 않는 영어. 꼭 필요하지도 않을 것 같은 영어. 안 쓰면 안 되는 걸까?

2017-05-22

pastor in charge

담임목사.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말이 있다.
교회가 싫으면 교인이 떠나면 되겠지?
그런데 교회에서 떠나겠다는 사람이 담임목사라면?
그럼 어떻게 되는 걸까?

2017-05-21

Mom also needs healing

엄마도 위로가 필요하다.
엄마라는 나를 위로하는 마음 치유 부모 교육서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이 책을 사 주었다.
난 이 책 필요 없어
라고 거부하는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렵다.

http://blog.aladin.co.kr/707942183/5934456

2017-05-20

nProtect is a virus

nProtect가 뭐냐면? 바이러스이고, 악성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지금은 그렇다.
앞으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https://namu.wiki/w/nProtect

2017-05-19

repair my computer mouse

컴퓨터 마우스 고친 이야기.

집에 있는 마우스가 이상하다.
왼쪽 버튼 클릭이 안 먹는다. 오른쪽은 잘 된다.
선을 뺐다 끼워도 보고, 컴퓨터를 껐다 켜 보기도 하고.
증상은 그대로다.

어차피 고장난거 분해해 봤다.
바닥에 있는 나사 하나만 풀면 분해 끝.

왼쪽 버튼 클릭했을 때 눌리는 부분 안에 먼지가 껴 있었다.
먼지 털다가 가운데 휠이 빠졌는데 어떻게 맞추는지 모르겠다.
이리 저리 맞춰 보다가 간신히 맞춤.
이건 뭐냐? 왼쪽마저 -.- 안 된다.
다시 잘 맞추니 왼쪽 된다. 오른쪽 된다. 휠도 된다.
성공!



2017-05-18

opennet leave a reply error

http://opennet.or.kr/13573
에 댓글을 쓰려 했다.

Sorry, your comment was not accepted.

라고 나온다. 나만 그런 건가?

사이트 이름에 open  들어 있는데 열려있지 않은가 보다.

오픈넷. 새 정부가 들어선 후 매우 기대가 큰 사이트인데...
(그 전에도 기대가 크긴 했다...)
댓글 하나 제대로 달 수 없다면?
오픈넷 사이트의 문제일까? 나의 잘못일까?

2017-05-17

Korean Language Information Science Society

한국어정보학회. 이름은 그럴 듯 하다.
홈페이지는
http://klis.or.kr/

첫 페이지부터 학회 계좌 번호가 나온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돈 먼저 내시오."
라고 외치는 거 같다.

아래로 가면 총무이사 전화번호가 보이는데 휴대전화번호다.
개인전화번호를 불특정다수가 보는 곳에 써 놓고 수많은 스팸은 어찌 감당하려는지?

기관소개 - 오시는 길
지도와 주소는 서울인데, 전화번호는 서울 아니다. 지역번호 041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면 돈 좀 들여서 만든 것 같다.
잘 아는 사람이라 돈 안 받고 해 주었을 수도 있고.

특정기관 또는 특정 홈페이지를 탓하려는 게 아니다.
한국어정보학회 예를 든 것 뿐.

껍데기 뿐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곳이 의외로 많다.
아무리 전문 홈페이지 제작 업체에 맡기더라도 내용을 용역 업체에서 채울 순 없다.
내용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야지.
그리고 그 내용을 직접 넣던지, 홈페이지 전문업체에 넣어달라고 시키던지.

너무나 단순한 진리인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2017-05-16

DocBook 써 보셨나요?

아래한글 문서 작성하다 보면 (엠에스 워드 역시 그렇겠지만) 문서의 내용보다는 형식을 더 많이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문서의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할 수 있는 DocBook 을 소개합니다.

http://bocbook.kr

닥북이 뭐요?
http://docbook.org/whatis

닥북 위키 깃허브
https://github.com/docbook/wiki/wiki

2017-05-15

Ransomware

랜섬웨어
https://en.wikipedia.org/wiki/Ransomware

http://www.hani.co.kr/arti/economy/it/794617.html
한국엠에스는 “인터넷 선을 분리한 상태로 컴퓨터를 켜 제어판, 프로그램, 윈도 기능 설정 또는 해제를 차례로 선택한 뒤 ‘SMB1.0/CIFS 파일 공유 지원’ 체크를 해제하고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http://www.catalog.update.microsoft.com/Search.aspx?q=KB4012598
이렇게 어려운 걸 몇 명이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엠에스 윈도 버리고 리눅스 쓰는 건 어떨까?

2017-05-14

president of Korea No Active X

문재인, Aitive X 없애겠다. 2017. 3. 2.
http://huffingtonpost.kr/2017/03/02/story_n_15100886.html
http://pitchone.co.kr/8131/

그는 2017. 5. 9. 선거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데 쉽지 않은 문제라고 한다.
그러나 갈 길은 가야 한다.
그동안 잘못 갔지만 들인 돈이 아깝다고, 잘못된 길을 그냥 갈 수는 없다.

우리 대한민국이 엠에스의 속국인가?
엠에스에서도 포기한 액티브 엑스를 우리 대한민국만  계속 쓸 것인가?
대통령 혼자만 움직인다고 될 것인가?
관심 있는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2017-05-13

brother mfc-j2310 printer

mfc-j2310 brother printer
스캐너 프린터 다 잘 되던 게 어느 날 프린터가 안 된다.
이래 저래 다시 설정해서 프린터는 되는데 이번엔 스캐너가 안 된다.
스캐너 설정하려 이리저리 만지던 중 이제는 프린터도 안 된다.
설상가상이다.

운영체제는 우분투 16.04
설명서에는 엠에스 윈도에서 설정하는 것만 나와 있으나...
브라더 공식 홈페이지에 리눅스에서 설정 방법 나온다.
그거 보면서 설정해서 잘 쓰던 건데.
왜? 안 되는 걸까?

적자생존. 적어야 산다. 전에 설정하는 방법을 잘 적어 둘 걸...

간신히 되었다. 잊기 전에 적어두자.

http://brother.com
software download
우리나라는 아시아에 있으니 Asia / Oceania 아래에 Printers 선택
Downloads 클릭
2310 search
Linux
Linux(deb)
Search 클릭
한국어 지원 안된다는 메시지. 클릭.
Language 에서 English 클릭.
Driver Install Tool 내려 받음.
압축 파일 확장자 .gz 이다.
어떻게 풀지? 구글에게 물어봐.
터미널 열고.
gunzip 파일이름
풀려 나온 파일 실행하면서 설정.
한글 아니고 영어로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잘 답하면 된다.

2017-05-12

VHS to file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파일로 변환해 준다.
공짜는 아니다. 건당 8000원
작업하는 데 걸리는 시간, 장비 구입비 생각하면 비싼 가격 아니다.
신청대상은 강서구민.
때 : 평일 09:00 - 18:00
곳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 화곡로 302(화곡동)  ) 6층 공보전산과
준비물 : 비디오테이프, 파일을 저장할 매체 ( CD 또는 USB )
문의전화 : 02-2600-6637
http://blog.naver.com/gangseokkachi/220998098426

강서구민 아니면 못하나? 여긴 그렇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비디오테이프 변환 찾아보면 다른 곳도 많이 보인다.
맘에 드는 곳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집에서 직접 변환할 수도 있다. 그냥은 안 되고...
변환을 하기 위한 기계를 사서 돌리면 된다.
변환 시간 꽤 걸린다.
변환할 비디오테이프가 많고 시간이 된다면 기계를 사서 집에서 변환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다른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거나, 비디오테이프가 달랑 하나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2017-05-11

blood donation 헌혈

헌혈.
헌혈의 집에서 헌혈.
물 2잔 마시고, 헌혈하고, 또 물 여러잔 마시고, 과자 먹고...
헌혈 기념품 여러개 중 원하는 것 골라 잡고.
헌혈. 어렵지 않다.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
하고 싶어도 못 할 수도 있다.
헌혈 하기 전에 자신이 헌혈 가능한 상태인지 점검해 보고, 안 되면 못 하는 거고.

헌혈의집 찾기 http://bloodinfo.net/blood_house.do

대한적십자사 http://bloodinfo.net

2017-05-10

South Korea president 대한민국 대통령

대통령 당선.
국민들이 대통령을 뽑았다. 자기가 찍은 사람이 안 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대통령은 결정되었고, 대통령은 대통령의 일을 할 것이다.
이제 국민은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대통령이 바른 방향이 아닌 곳으로 가려 할 때는 우리나라가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http://huffingtonpost.kr/2017/05/09/story_n_16513028.html

2017-05-09

ktug Korean TeX User Group

한국 텍 사용자 모임 KTUG

http://ktug.org

몇 달 동안 임시 홈페이지 뜨더니 이제 복구 되었나 보다.


2017-05-08

tuberculosis 결핵

결핵.
내가 10년 보더 더 오래 전에 걸렸었었었다. 적절한 치료로 완치.

증상은 흔하디 흔한 감기와 구별 어렵다.
기침이 2,3주 이상 되었다. 그냥 감기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다 싶어 보건소 가서 검사해보니 폐결핵.
6개월 동안 약 먹고 완치.

후진국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우리나라에 매우 흔하다.

결핵균은 매우 게으르다. 그래서 증상도 매우 천천히 나타나고, 치료도 오래 걸린다. 무슨 말이냐면 약을 먹어도 결핵균이 약을 빨리 흡수하지 않고 (왜? 결핵균이 게을러서....) 약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결핵 치료 중 중요한 것이 결핵약을 꾸준히 먹는 거. 약을 며칠 먹어 보니 증상이 없어져서 완치한 것으로 착각하고 약을 끊었다가 숨어있던 균이 활동을 하고, 약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젊은 사람에게도 많다. 학업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결핵균이 침투.
사실 결핵균은 공기중에 아주 많다. 그러나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균이 들어가더라도 사람에게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 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결핵을 살짝 앓다가 낫는 경우도 많다. 바꿔 말하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위험.

기침이 오래가면 보건소 들러서 진단 받고, 의사 말 잘 들으면 좋다.

모든 약이 그렇듯 결핵약에도 부작용 있을 수 있다. 약이 몸에 안 맞는다고 그냥 약을 끊을 게 아니라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607666
OECD 결핵 4관왕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왜 맨날 안 좋은 것만 1등이냐? -.-
2013년 기사이니까 지금은 거기서 벗어났으려나?

2017-05-07

mfc-j2310 brother

잘 되던 프린터가 출력 안 됨.
구글 찾아봐도 특별히 나오는 건 없고...

brother.com  페이지 들어가서 드라이버 다운로드. 설치.
프린터 잘 된다.
그런데...
스캔이 안 된다. 전엔 잘 되던 건데...
xsane  으로도 안 잡히고...

우분투 16.04
프린터는 MFC-J2310

해결 하면 다시 포스팅 하리...

2017-05-06

Rubik cube God number

흔히 6면 퍼즐이라 불리는 루빅스 큐브.

rubiks.com

어떻게 흐트러 놓더라도 풀 수 있는 최소의 수는 몇일까?

신의 수는 20.

루빅스 큐브의 모든 위치는 20 이하의 움직임으로 풀 수 있다.

http://cube20.org

2017-05-05

rail road museum

의왕 철도 축제, 철도박물관 이벤트
언제? 2017.5.4 - 5.6.
어디? 철도박물관.
철도박물관 가는 길? 전철 1호선 의왕역. 2번 출구 오른쪽 걸어서 10분.
도로명 주소?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http://www.railroadmuseum.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21

2017-05-04

Baduk the Name of the Game

바둑.

전에는 교육용, 시간 때우기용 등 자주 하던 게임이었는데, 요즘은 전 만큼은 못 한 듯.

19*19 줄 바둑판, 검은 돌과 흰 돌.
게임의 규칙은 간단하다. 그런데 그 간단한 규칙으로 나오는 경우의 수는 매우 많다.
현재의 최첨단 컴퓨터로도 모든 수를 계산하는 데 드는 시간은 천문학적이다.
바둑의 수가 무한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수가 많은 것이지 무한한 것은 아니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겨 전세계가 놀랐다.
컴퓨터가 바둑의 모든 수를 계산해서 이겼다면 오히려 덜 놀랄 일이다.
그런데, 인공지능 알파고는 학습을 통해 제한된 시간 내에 나름 최선의 수를 찾아내서 두었고, 사람을 이긴 것이다.

사람에게 바둑을 가르치는 컴퓨터가 나올 것이다. (이미 나왔을 지도 모른다.)

바둑을 영어로 쓰면 Go. 바둑을 일본식으로 말할 때의 발음을 딴 것.
Baduk  이 표현이 바둑의 공식 영어 표기가 될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한국기원 홈페이지 에는 baduk 이라고 쓴다. 다행이다.
baduk.or.kr

2017-05-03

svg scalable vector graphics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쓰이는 파일 확장자 ai
인공지능 아니다. Adobe Illustrator 의 약자.

일러스트레이터는 무료 아니다.
대안으로 잉크스케이프가 있다.
ai 파일을 읽을 수 있으며, 국제 표준인 svg 형식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inkscape.org/en/
한글 사이트
https://inkscape.org/ko/

svg version 2 를 준비하고 있나보다.
https://svgwg.org/svg2-draft/

2017-05-02

HIRA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ira.or.kr

병원 약국 찾기에서 강서구 정신과 검색하면 나오는
백상창신경정신과의원.
병원 같지도 않은 병원이 병원 검색하면 나오는 까닭을 알 것 같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해당 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라는 문장이 붙어 있다.
아! 이거 였구나.

평가원에 신고만 하면 병원 아닌 곳이 병원으로 둔갑할 수 있겠다.
병원 아닌 곳에서 병원이라고 신고한다고 해서 무작정 받아주진 않을 거 같다.
그런데, 사실인지 확인을 한다고 해도, 신고한 후 바뀐다면?
아마도 신고할 때 멀쩡하던 곳이 나중에 바뀐 것 같다.
이런 사례가 전국에 한 두 곳은 아닐 거다.
처음 신고할 때 뿐 아니라 사후에도 관리 감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017-05-01

kscmhc 강서구 정신 건강 증진 센터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kscmhc.or.kr 에서 kscmhc 가 무엇의 약자인지 모르겠다.

강서구 내 지역자원
http://kscmhc.or.kr/main/?skin=local_area01.htm
에 오류가 있다.

백상창신경정신과는 정신의료기관 아니다.

백상신경정신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른 곳이다.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