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pastor in charge

담임목사.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말이 있다.
교회가 싫으면 교인이 떠나면 되겠지?
그런데 교회에서 떠나겠다는 사람이 담임목사라면?
그럼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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