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1

Debian Book Korea writer

리눅스 서버 최강자 데비안 GNU/리눅스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659476653

2001년에 나온 책이니 헌책방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듯.

저자가 13명 정도 된다.
그 사람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7-08-30

trial of suicide, neuropsychiatry hospital, psychology consultation etc

2017.4.19. 딸이 투신 자살 시도했다는 학교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딸의 학교 감.
정신과 병원, 상담 등 권고 받음.
구체적으로 어디 병원 가라고 추천하지는 않고 주변에 있는 병원 중 아무 데나 가도 된다고.
그렇겠지. 책임 소재가 있을 테니.

백상창 신경정신과. 원장이 이상하다.

선 정신과. 처음 갔을 땐 괜찮은 것 같더니, 몇 번 가보니 이곳 원장도 이상하다.
아이의 문제 원인은 엄마라고 하며 엄마를 심하게 몰아치는데...
이건 의사가 할 짓이 아니다.
그 자리는 엄마, 아빠, 아이 함께 있는 자리였다.
그 소리를 들은 엄마 기분 안 좋을 거 당연한 거고, 그게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 한 줄 수 없다.

여기도 안 되겠다 싶어 상담센터 찾아보던 애엄마. 상담센터 연결되어 약속 잡았으나 아이는 싫단다. 억지로 끌고 갈 순 없지.
엄마와 아빠 상담 시작.
매주 화요일 마다. 상담선생님 또는 내담자 다른 스케줄 있을 때는 미리 연락하고 다음 주로.
마지막 상담 2017. 8. 29. 그래서 10번의 상담이 끝났다.
그 중 한번은 딸도 함께 갔고, 마지막 주엔 애 엄마가 "난 더이상 갈 생각 없다" 해서 아빠만.

매일을 함께 사는 사람이라도 서로 다르고, 서로 다른 상대를 이해하긴 쉽지 않다.
서로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지.

사람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거 쉽지 않다. 평생 안 바뀔 지도 모른다. 그래도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해야 겠지.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2017-08-29

font 저작권 주의

불법 다운로드 받아서 쓰면 불법.
당연한 얘긴데 사실 더 복잡한 문제가 있다.

http://slownews.kr/46614

How to translate open source document

얼마전에 데비안에 꽂혔다.

나도 데비안에 그중 한국어 번역에 참여하고 싶다.
데비안 어려운 거 아닌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렵지 않다는 거 보여주고 싶다.

구글 찾아보니
https://www.debian.org/international/Korean
여기에 답이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메일 주소....로 보낸 메일 발송 실패

 https://www.debian.org/devel/website/translation_coordinators
여긴 답이 있을까? 발송 실패 또는 응답 없음...


debian-l10n-korean@lists.debian.org
여기에 보내면 누군가 답을 할 것 같다. 메일링리스트니까.
근데 여기도 응답이 없다.

지금은 데비안 한국어 번역자들은 모두 쉬고 있는 것일까? 궁금하다.

2017-08-28

Where are Debian 9 Korean users

데비안 리눅스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 한국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
우분투, 민트 보다 어렵다고 느껴서 일까?
리눅스 배포판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하나 익혀 두면 다른 배포판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다.

http://cafe.naver.com/debian9
일단 시작하고 보는 거지. 뭐.
많은 분들이 의견, 질문 등을 통해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7-08-27

gov.kr Linux 에서 주민등록등본 가능할까?

전에는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등본 떼려면 기본적으로
운영체제는 엠에스 윈도만  되고,
브라우저는 엠에스 익스플로러만 되었다.

지금은
http://gov.kr
들어가 보라.

우분투에서 http://gov.kr 들어가 보니, 확장자.deb 인 파일 설치하라고 한다.

dpkg -i 어쩌구.deb
해서 설치.

주민등록등본 화면에서 필수항목 입력하고 잘 나가는 듯하다가,
마지막에 공인인증서 위치 못 찾아서 아직은 성공하지 못했다.

http://gov.kr 문제인지 내가 컴퓨터에 뭔가 설정을 잘 못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facebook marketing

제목은 페이스북 마케팅이라 썼는데. 이미 이 용어를 다른 데서 다른 뜻으로 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느 치킨 맥주 집에 가족과 함께 갔다.
치킨과 맥주를 시키고, 그곳의 메뉴판을 보니
페이스북에 그 가게 태그 넣고, 사진 찍어 올리면 음료 1잔 무료란다.
내 페이스북에 주문해서 나온 음식 사진 한 장 찍어 주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직원에게 보여주니, 음료수 뭘 선택할지 물어본다. 사이다, 콜라, 환타 등등 중에서 우리 가족이 먹고 싶은 거 하나 주문.
그래서 음료수 1잔 무료로 가족 함께 나누어 마심.

재미있는 세상이다.
가게 주인이 손님에게 광고를 시키다니.
손님도 마찬가지다. 음료 한 잔에 광고를 해 주니.
이것이 윈윈, 상생전략이겠지?

2017-08-25

Communication is difficult

소통. 어렵다.

어느 인터넷 게시판. 누가 글을 올렸다.

질문할 사람은 급하다는데 질문 내용을 보면 무슨 질문인지 알 수가 없다.
답을 할래야 할 수가 있나?

https://wiki.kldp.org/wiki.php/DocbookSgml/Beginner_QA-KLDP#AEN70
이 한 줄 링크를 답으로 달아 줬다.
나를 무시하냐? 나 리눅스 오래한 사람이다. 기분 나쁘다
는 댓글이 달렸다. 급하다는 사람의 소스 코드는 없었다. 소스 코드 올려달라고 했다.
드디어 소스가 올라왔다. 아주 간단한 C 코드였다.
그 분 소스 코드 보고 컴파일 하고, 실행해 보니 정상. 다른 문제인가 보다.

나중에 올라온 질문자의 결론.
vi으로 하면 잘 되는데 vim 으로 하면 안 된다. vim 이 문제가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결론이다. vim은 텍스트 편집기이지 컴파일러가 아니다.

나의 대응이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처음 질문한 사람에게 대한 지적이 더 많긴 하다. 그 질문자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 모르나 보다.

그 글타래에 달린 댓글이 현재 무려 58개. 언제까지 이어질 지 두고 볼 일이다. 난 그 글타래에서 발 빼야겠다. 해결해보려고 올린 글이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있으니...

2017-08-24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 토론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 토론
8.23.수 15:00-18:00
국회도서관 대강당
다녀옴.
국회도서관 대강당 들어갈 때 신분증 필요.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책 받고,
14:00쯤 들어가서
17:50쯤 나옴
http://www.itnews.or.kr/?p=22799 에
이날 논의되는 내용은 국회미래정책연구회를 통해 현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으로 정리되어 청와대와 교육 정책 당국에 제안될 예정이다.
고 하니 잘 되길 기대해본다.

안종배 원장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턱수염.
발표 도중 슬라이드에 동영상이 몇 번 나온다. 동영상이 나오는 중에도 쉬지 않고 말해서 동영상의 소리와 안종배 원장의 말소리가 섞여 정신없었다.

4차산업혁명과 교육정책이 무슨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직접적은 아니라도 간접적으로 관계가 없지는 않을거다.

교육 정책은 자주 바뀌고, 그래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힘들다.
사교육 없이도 잘 되게 공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사교육 관련 업체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지려나...

KNS 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44872

2017-08-23

gangseo dungchon3dong ujangsan station banghwa1dong yoido

이리저리요리조리 라는 블로그 이름에 맞는 글 될 듯.
강서구청 출발,
등촌3동 주민센터,
우장산역,
방화1동 주민센터,
국회도서관
오늘 8.23.수 일정이다.
시간 잘 조절해서 모두 성공할 수 있길.

2017-08-22

locale

locale 어떻게 읽을까?
"로케일" 이라고 읽어야 될 것처럼 보이지만, 사전 찾아보면  발음이 "로캘"에 더 가깝다.

무슨 뜻일까? 위키피디아에
In computing, a locale is a set of parameters that defines the user's language, region and any special variant preferences that the user wants to see in their user interface. Usually a locale identifier consists of at least a language identifier and a region identifier.
라고 나온다.

컴퓨팅에서 locale은 사용자의 언어, 지역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우리가 보려는 특별한 변하는 기본설정을 정의하는 매개변수의 집합이다.
대개 locale 식별자는 적어도 하나의 언어 식별자와 하나의 영역 식별자로 이루어진다.

2017-08-21

What is Korean OS

한국형 OS 라고? 그런 게 필요할까?

리눅스 전 세계적으로 잘 쓰이고 있는데,
그것을 한국어 환경에서 잘 쓸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부요리눅스?
https://openweb.or.kr/?p=4178

아시아눅스?
http://www.oss.kr/oss_open1_5/667817

하모니카?
http://hamonikr.org

글쎄...

한국형 OS 그런 게 있을까?
그런 거 없다고 본다.
그럼 그런 게 필요할까?
필요 없다고 본다.

데비안, 우분투 등등 널리 알려진 리눅스를 한국어 환경에서도 잘 쓸 수 있도록 설정하면 된다. 포장만 그럴 듯하게 하고 알맹이가 없는 거보다 훨씬 낫다.

2017-08-20

Seoul 284

284는 무슨 뜻?
옛 서울의 사적 번호.


옛 서울역. 지금 기차 또는 전철 다니는 서울역과 가까이 있다.
2017. 8. 18. - 8. 20.
철도문화전.

오전 10시 반에, 오후 4시 반에 종이철도모형 무료로 나누어준다.
그거 받으려고 10시 되기 한참 전부터 줄서서 받음.
여러가지 철도 모형 구경하고, 오후에도 한번 더 받으려고 줄 섬.

힘들게 받아온 모형.
만들다가 잘 안 되니까 짜증 난 아들 녀석, 힘들게 받아온 종이 모형 구겨 버림.-.-

https://www.seoul284.org/blog/expo/코레일-제2회-철도문화전/

2017-08-19

How can view hangul in linux console

리눅스 콘솔에서 한글 안 깨지게 보이려면 어떻게 할까?
X Window 에서는 한글 깨지면 나눔 폰트 설치하면 되는데, 그렇게 한다고 콘솔에서까지 한글이 보이지는 않는다.

답은 fbterm

apt install fbterm
으로 설치하고,
fbterm
으로 실행하면 한글이 안 깨지고 제대로 보인다.

2017-08-18

How to see my linux version

리눅스 커널 버전을 보려면?
uname -a

리눅스 배포본 버전을 보려면?
cat /etc/issue

리눅스 배포본 버전을 자세히 보려면?
lsb_release -a

How to use dvorak in X Window

리눅스에서 드보락 키보드를 쓰려면 어떻게 하나?
setxkbmap dvorak

리눅스에서 쿼티 키보드를 쓰려면 어떻게 하나?
setxkbmap us

다른 프로그램에서 위 설정이 나도 모르게 틀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수동으로
setxkbmap 명령을 위와 같이 실행해 주면 된다.

console 에서는
loadkeys dvorak
loadkeys us
로 변환할 수 있다.

console 에서는 한글이 깨져 보일 때는
fbterm 을 설치하면 된다.

I mean communication, not meddle

나는 소통이라 하고, 그는 간섭이라 한다.
소통, 어렵다.
그래, 그대가 원한다면.
난 그대가 잘 못하는 것이 보여도, 발전 방향이 보여도 난 모른 체 하리.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면서.

2017-08-17

Debian Linux 9 ibus hangul problem

GNU Debian Linux 버전 9 설치 성공.

한글이 깨져서 알아볼 수가 없다.
나눔 글꼴 설치하니 한글 잘 보인다.

그런데 한글 입력은 어떻게 하지?
ibus ibus-hangul 설치하니 한글 입력 된다.

난 한글은 세벌식, 영어는 Dvorak 쓰고 가끔 qwerty 도 써서,
세 가지를 전환하도록 설정하는 것까지는 성공.

그런데...
한글을 입력하다가 띄어쓰기를 누르면?
띄어쓰기 누르기 바로 전에 친 글자의 바로 앞으로 띄어쓰기가 들어간다.
이건 아직 미해결.
구글에 해결방법이 다양하게 나오긴 나오는데...
내가 지금까지 해 본 건 아직까지는 모두 실패 중....

ibus 설정으로 가능할까?
아니면 입력기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야 하나?

어떻게 하면 될까?

nabi 설치해서 해결.
ibus 지웠는데 별 문제 없는 거 같다.

 https://www.debian.org/devel/website/translation_coordinators 참고.
Korean: Hyun-Gwan Seo (서현관) , Woo-il Song (송우일) , Seongtae Yoo (유성태)

2017-08-16

Seafood Restaurant specializing in Baked Clams

비 오는 광복절.
조개구이 먹고 싶다 는 아내 말에 영등포시장으로.
조개구이 집 찾긴 찾았는데 문닫았다. 그래서 그냥나오는데 그 가게주인 출근길.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그런데 그 가게 도착시각은 5시 되려면 한참 남은 시간.

주변을 돌다가 그 집 다시 가려했으나, 우리 아들 배고픔.
근처에 조개구이집은 없고 조개찜하는집 발견.
로꼬로꼬 영등포점에 가서 조개찜 먹고 옴.

인터넷에 찾아보면 로꼬로꼬 영등포점에서 조개찜, 조개구이 다 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직접 가 보니 구이는 안 하고 찜만 한다고 함.
43000짜리  찜 먹고, 9000원 새우튀김 먹고.
조개 껍데기가 수북.

남은 음식 싸 달라고 하니 포장 용기 없다고 함.
그럼 그냥 비닐에 담아 달라고해서 집으로.

2017-08-14

naver cafe debian9

데비안 리눅스 커뮤니티?
다른 곳에 이미 잘 만들어져 있는 곳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잘 못 찾겠다.
내가 하나 만들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활성화가 될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시작해 본다.

처음에
http://cafe.naver.com/debian
이런 이름으로 만들려 하였으나 이미 있다. 들어가 보니 휴면.

현재 데비안 최신 버전이 9니까
http://cafe.naver.com/debian9
이렇게 만들었다.
버전 10이 금방 나오진 않겠지.

2017-08-11

xfce4 language setting

Normal user has no privilage.
You can do it root users permission.
# dpkg-reconfigure locales

Korean mirror where debian 9.1 installer iso

구글에서 데비안 미러 찾아서 Korea 찾아보니 나온다.

http://ftp.kr.debian.org/debian/dists/Debian9.1/main/installer-i386/current/images/netboot/

mini.iso

debian ifconfig deprecated

데비안 설치하고
ifconfig
했는데 안 된다.
이건 뭐지?
인터넷 검색해 보니 deprecated 되었다.
대신
ip 명령어를 써야 한다.

ip a
쓰면 IP 주소를 볼 수 있다.

debian linux hangul

데비안 리눅스 9.1 설치했다.
설치할 때는 한글 설명 잘 나오더니...
설치 한 다음에 한글 메시지는 다 깨져 보인다.
나눔 글꼴 설치하니 한글 잘 보인다.

한글 입력?
ibus 설치.
어? 그래도 한글 입력 안 되네???

이건 해결하면 나중에 포스팅 하는 걸로.

http://blog.naver.com/jodi999/221059888238 읽어보고 해봐야 할 듯.

메뉴 중에서는 설정(명령으로는 gnome-control-center)
- 지역 및 언어 에서
한국어(Hangul)을 추가

일단 이렇게 해결을 했는데 다른 데서는 또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겠다.

2017-08-10

Mobile e-Government Service management guideline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관리 지침이 개정된다.

https://www.gov.kr/portal/ntnadmNews/1165603

2017-08-09

enneagram type

에니어그램.
난 6번, 배우자는 3번, 우리 애는 9번인 거 같다는 상담 선생님 말씀.

사람 생각이 그때 그때 바뀌고, 성격도 바뀌기 쉽진 않겠지만 조금씩 바뀔 수도 있을텐데...
한 사람의 성격이
너는 몇 번! 너는 몇 번! 나는 몇 번!
이렇게 콕 찍어서 말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걸 발견해서 그 다음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데...
문제는 그게 그리 쉽지 않다는 거다.

에니어그램 참고 글.
https://enneagram-app.appspot.com/

2017-08-07

Read one's mind

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쉽지 않은 문제.

https://kldp.org/node/158007
kldp 가 주로 기술적인 얘기를 다루는 곳이라는 걸 알고 있는 나로서는
이 긴 글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힘들게 일하고 돈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그럼 신고해야지! 라고 생각.
근데 글을 읽다 보니 신고도 했단다.
그럼 왜? 뭘 어쩌라고???
긴 글을 읽던 나는 점점 지쳐가고... 뭔 얘기를 하는 거야? 라는 생각 듦.

그런데 사실 그 긴 글의 핵심은 마지막에 있었다.

꽤 오래된 일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다니는 내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었던 감정만은 기억나네요. 지금은 그 회사에서 다녔던게 트라우마가 되서, 항우울제를 먹고있는 실정입니다.

이 긴 글을 쓴 사람은 위로받고 싶다는 거 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쉽지 않은 숙제.

2017-08-05

library for the blind

강서점자도서관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8길 77-24
5호선 송정역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

송정작은도서관에 갔다가 점자도서관이 근처에 있는 것을 알고 가 봄.
그런데 점자도서관 토요일은 쉰다.
겉모습만 보는 것으로 오늘은 만족.

나중에 시간 되면 다시 가 봐야 겠다.

 http://dream.nl.go.kr/hosting/111183/common/subView.do?menuNo=4

2017-08-04

pdf tk example

pdf 다루는 간단한 프로그램. pdftk. 무료다.

https://www.pdflabs.com/tools/pdftk-server/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자주 쓰는 것.

in.pdf 에서 13쪽만 제외하고 새로운 파일 out.pdf 만들기.
pdftk in.pdf cat 1-12 14-end output out.pdf

in1.pdf 파일과 in2.pdf 파일을 합해서 하나의 파일 out.pdf 만들기
pdftk in1.pdf in2.pdf cat output out.pdf

1쪽만 90도 시계방향 회전하고 2쪽부터는 그대로 두어서 out.pdf 만들기
pdftk in.pdf cat 1east 2-end output out.pdf

모든 페이지를 180도 회전하여 out.pdf 만들기
pdftk in.pdf cat 1-endsouth output out.pdf

자세한 건
https://www.pdflabs.com/docs/pdftk-cli-examples/

2017-08-03

What is kehc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산돌교회 찾아가기

kehc 이 걸 보고 무엇을 추측할 수 있을까?

전철 5호선 송정역 근처에 산돌교회가 있다.
juso.go.kr 에서
강서구 산돌교회 치면
서울특별시 강서구 송정로 27(공항동)
나온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산돌교회
라는 긴 이름이 나온다.

그럼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무엇일까?
구글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찾아보니
http://kehc.org/
나온다.

KEHC가 뭔 뜻인지 모르겠다. 어렵다.

2017-08-01

Blue Tooth Speaker

오늘 오전 헌혈.
처음이 어렵지 해 보면 별 거 아니다.
기념품을 전엔 외식상품권 받았는데, 이번엔 기념품 중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길래 그걸 선택했다.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534975

bluetooth 는?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하여 소리를 내는 장치.

Blue Tooth 말 그대로 하면 파란 이빨?

https://namu.wiki/w/블루투스

블루투스 스피커
 https://namu.wiki/w/%EB%B8%94%EB%A3%A8%ED%88%AC%EC%8A%A4%20%EC%8A%A4%ED%94%BC%EC%BB%A4

Daejeon Metropolitan Rapid Transit Corporation

2017.7.31. 7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비. 우산 쓰고 출발. 일기 예보 보니 하루 종일 비 올 듯.

신도림 itx 11시 53.분 출발.
대전역 도착. 13시 40분 쯤.
신도림에서 타는 건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없으니 인터넷으로 예매해야한다.
지하철 선로와 기차 선로 공유하니 실수로 (또는 일부러?) 기차 탈 수 있다.
표 없이 기차타고 가다 걸리면 망신당하고 돈 내야 하니 무임승차는 하지 말자.
4호차 5호차는 1층,2층 있고 나머지 차량은 1층만 있다.

대전역에서 전철역 대전 까지 걸어서. 아주 가깝다. 나오면 거의 바로.
서울에서 쓰던 카드 대전에서도 된다.
전철 기본요금은 서울보다 살짝 높다.
대전역에서 찍고 전 구간 완주. 역 밖으로는 나가지 않고 다시 대전역 하자.
추가 요금 안 붙을 줄 알았는데 1250원 추가. 시간을 많이 써서 그런가?

대전역 가면 빼놓을 수 없다는 성심당 빵집.
위치를 몰라 대전역에서 어느 직원(어쩜 아닐 지도...)에게 물어보니 거기 공사중이란다.
아무거라도 먹자고 대전역 주변을 다니던 중 혹시나해서 어느 가게에서 성심당 위치 물어보니 대전역 2층에 있다고 한다.
공사중이라면 공사중 인증샷이라도 찍자고 가보니 공사중은 무슨. 장사 잘 하고 있더라.
종류별로 하나씩 사려 했으나 부추빵 품절. 그래서 팥 빵하나, 고구마 빵 하나씩, 집에 가져갈 거 고구마빵 하나 더. 총 3개 4500원,

서울 돌아오는 길에는 무궁화호 천안까지. 좌석표 매진. 입석으로 결제하고. 타 보니 빈자리 있더라. 일단 앉고, 나중에 주인 나타나면 비켜주면 되니까. 한 정거장은 잘 가고 주인 나타나 주인에게 자리 넘겨주고 구석자리에 바닥에 앉아서 감.
거기도 괜찮다.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는데 이정도 쯤이야.

itx와 무궁화 둘 다 객차 한에 전원선 꽂을 곳이 있다는 거. 스마트폰으로 사진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둘 다 화장실도 차 안에 있다. 서울 촌놈인 난 모르고 있었음.)
스마트폰 사진 많이 찍다 보면 보조배터리 하나 다 쓰고도 모자란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보조배터리까지 바닥. 다행스럽게도 전원선꽂을 곳 빈자리가 있어서 충전하면서 사진 찍으며 옴.

천안역에서 급행시간이 맞았으면 신도림까지 좀더 빨리 갈텐데 그 시간엔 그냥 일반열차 타고 가는게 최단시간 코스.
빈 자리 없던 무궁화에 비해 빈자리 많은 천안지하철역이 더 여유로움.
천안역에서 신도림, 까치산을 거쳐 우장산역까지.
서울에서 대전까지 대전에서 서울까지 전철, 기차 여행 하루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