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다녀옴.
세계 여러 나라의 글자를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문자도 있지만 한 때 있었다가 사라진 문자들도 많다. 그 중 한글은 참 독특하다. 다른 문자들은 언제 만들었는지 정확한 시기를 모른다. 그런데 한글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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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서문 |
세종대왕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어떤 글을 쓰고 있을까? 한문? 영어? 일본 글자?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도 반발이 많았고, 일제 시대를 거치며 한글을 못 쓰기 될 위기도 겪었으나 살아남은 한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가려면?
전철 타면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 역 3번 출구로 나와 10분 쯤 걸어가면 나온다.
(우) 22004 인천광역시 센트럴로 217(송도동 24-8)
https://mow.or.kr/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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