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인데 동요 같지 않은 노래.
꼭 안아 줄래요
라고 하면 연인들끼리 꼭 안아주는 것만 생각할 수도 있으나(나만 그런 건가?)
꼭 그렇지는 않다.
2024. 6. 22. 광화문교보에서
꼭 안아줄래요 노래 부르는 소프라노 박채원을 보면서
꼭 안아주고싶었다.
예쁘다.
저 작은 몸으로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부르는 걸까
문아람 피아노. 소프라노 박채원
동요를 들으면서 내 마음이
동요되는 신비로운 경험.
꼭 안아줄래요
마음으로.
아래는 꼭 안아 줄래요 노래가사.
꼭 안아 줄래요 내 친구 아픈 마음을
내가 속상할 때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
친구의 잘못은 따뜻한 용서로 안아 주고
친구의 실수도 이해로 안아 줄래요
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
사랑으로 사랑으로 안아 줄래요
꼭 안아 줄래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 주세요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꽃이 활짝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게
꼭 안아 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 줄래요
꼭 안아 줄래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 주세요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꽃이 활짝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게
꼭 안아 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 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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