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a zero 우체국 알뜰폰

나는 우체국 알뜰폰을 쓴다.
매달 무료통화 50분.
그 이후의 통화요금은 얼마인지 모른다. 한달 50분 못 채우니.
무료 문자는 없음.
몇 년 의무사용 이런 약정 없음.
기계값만 할부로 내고 있다.
이거 다 낸 다음엔 월 통화요금 0원을 유지할 거 같다.
이런 요금제 사용자는 좋은데 회사는 적자나서 망하는 거 아닐까 걱정.
회사 망하면 나도 그 전화 못 쓸 테니.

단점도 있긴 하다.
통신사 와이파이 안 된다. 전철 등에서 통신사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도.
추가요금 내면 쓸 수는 있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다.
도서관, 집 등에서 쓰는 와이파이는 무료로 사용 가능.

여러분들은 어떤 요금제를 쓰나요?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 쓰고 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