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마음의 감기라고 한다. 그만큼 흔한 병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그냥 두면 대개는 그냥 낫는 감기와는 달리 자살에 이를 수도 있는 병이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본인 스스로 우울증임을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다.
가족 등 주변 사람이 우울증으로 보인다면 병원 또는 전문 기관에 함께 가 보자.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겠지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자살까지 갈 수도 있다.
진료비가 전에는 매우 비쌌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주변에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들려보는 것도 좋다.
https://www.nimh.nih.gov/health/topics/depression/index.s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