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저작권 아카데미

2017 SW 저작권 아카데미
일시 : 2017.4.17.(금) 13:00 - 17:30
장소 : 삼성동 섬유센터

http://www.orangetech.co.kr/download/public/2017_orangetech_seminar.pdf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효과적인 데이터 시각화 방안 보려고 간 건데...
그 전 세션도 볼 시간이 되서 좀 일찍 가서 첫 세션부터 끝까지 다 들음.

최주선 변호사 SW 저작권 이야기, SW 분쟁사례 대응방안.
단순한 계약 위반과 SW 저작권 위반과는 다르다.
단순히 계약 위반 한 것 가지고 상대가
"그대는 SW 저작권 위반을 했으니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도 속지 말자.

주요 SW 라이선스 정책과 효율적 SW 자산관리 방안
라이센스? 라이슨스? 라이선스? 어렵다. license 찾아보니 라이선스 맞나 보다.
엠에스 윈도, 오라클, 어도비 등의 정책을 얘기하는데 난 오픈소스에 관심이 많아서 대-.-충 들었다.

효율적인 PC 관리 및 제어를 위한 방안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정보화마을 사례를 들며 시작을 했는데...
정보화마을 문제는 단순히 PC 관리만이 문제가 아니라 더 심각한 문제다. PC관리라는 게 단순한 거라는 뜻은 아님.
SBCK 회사 이름 어렵다.

효과적인 통합 IT 유지보수 관리방안
심스소프트 회사 이름 어렵다.
구글에서 simms 쳐 보면 이 회사 홈페이지 나오나 했더니... 아니다.
이래 놓으면 관심 있는 사람이 그 회사 홈페이지 찾아가기 어렵다.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효과적인 데이터 시각화 방안
테블루
이 세미나서 발표한 회사를 내가 평가한다면  미안하지만 이 회사에 최저점을 주겠다.
발표준비가 덜 된 걸까? 시작하려는데 화면이 제대로 안 나와서, 원래는 다음에 발표할 계획이었던 회사의 발표와 순서를 바꿈. 그런 건 있을 수 있다 치자.
발표자료 중 한 페이지 윗부분 한 줄 글자가 반 쯤 잘려 나왔다.
화면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거기서 나누어준 책자에도 잘려 나왔다.
이런 게 청중의 눈에 들어온 순간 청중의 마음은 안드로메다-.-로 간다.

효과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방안
퀘스트소프트
toad 별 관심 없어서 대-.-충 들었다.
나에게는 오라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sqldeveloper 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실 오라클에도 별 관심 없다. PostgreSQL  에는 관심 있다.
퀘스트소프트 역시 회사 이름 어렵다.

다들 회사 이름을 왜이리 어렵게 만드는지 모르겠다.